경기도·LH, 경기북부지역 국민임대주택 찾아가 '금융·주거 상담서비스' 제공
조기정 ckj@joongboo.com 2016년 07월 26일 화요일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북부지역 국민임대주택에 사는 주민을 찾아가 금융·주거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LH와 함께 ‘찾아가는 365 서민민생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부업·금융사기 피해, 다단계 피해, 소상공인 불공정 거래 피해 등을 상담하고 금융사기 예방법, 민생피해 분쟁 해결법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LH는 서민민생지킴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연결해 주고 생활여건과 소득수준에 맞춰 분산된 주거복지정보를 한데 모은 ‘마이홈 서비스’도 제공한다.
두 기관은 우선 LH 서울지역본부 관할인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지역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 경기북부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 마을은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031-8030-2312)로 신청하면 된다.
조윤성기자/jy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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