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초읽기’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입력 2016.06.01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앞둬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5월) 31일 수원시는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인가(안)을 공람ㆍ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이다. 이로써 팔달8구역의 사업시행인가는 ‘가시권’에 들어왔다. 지난 1월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그랜드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한 데 이어 사업 본격화를 의미하는 현 단계까지 빠르게 도달한 셈이다. 사업시행인가(안)에 따르면 수원 팔달구 인계로10번길 18-6(매교동) 일원 22만2489㎡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52개동 3603가구(임대 121 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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