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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임시공휴일 맞아 수원화성행궁 일대 나들이

황 총리, 임시공휴일 맞아 수원화성행궁 일대 나들이

수원연극축제 관람 및 공방거리·통닭거리 방문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2016-05-06
황교안 국무총리가 부인 최지영 여사와 함께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화성행궁광을 찾아 드라마 대장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16.5.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임시공휴일인 6일 수원연극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수원시 수원화성행궁 광장 일대를 찾아 연극과 화성행궁을 관람하는 등 민생 행보를 펼쳤다.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해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한 이날 임시공휴일 지정의 의미를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황 총리는 수원연극축제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한 데 이어 사적 478호인 화성행궁을 관람하면서 세심한 문화유산의 관리 및 보전을 강조했다.

이어 황 총리는 화성행궁 인근에 조성된 공방거리를 둘러보면서 물건을 구입하고, 인근의 통닭골목에 들러 수원 명물인 통닭을 맛보기도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부인 최지영 여사와 함께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공방거리를 찾아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을 선물 받고 기뻐하고 있다. 2016.5.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진성훈 기자(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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