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시나리오>유기준-서청원 친 박근혜 의원들 반기문 옹립해야!

<정치 시나리오>유기준-서청원 친 박근혜 의원들 반기문 옹립해야!

김무성 등 반 박근혜 정치인들 물리치고 반기문 대선후보로 옹립해야!

심상근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6/05/02 [11:29

 

▲ 심상근/그림1. 친박들은 김무성-최경환 등 반 박근혜 정치인들 물리치고 뭉쳐야!     ©브레이크뉴스 ▲ 심상근/그림2. 친박들은 뭉쳐서, 망설이는 반기문 총장 강력하게 밀어야!     ©브레이크뉴스

 

그림1, 2에서 보이듯이, 친박들은 자중하라느니 뒤로 물러서야 한다느니 하는 김무성, 최경환 등 반 박근혜 대통령 무리들 및 배신자들의 음모에 속지 말고, 유기준 의원을 원내대표로, 서청원 당대표로 선출하여 반기문 유엔총장을 경선이건 옹립이건 간에 필히 차기 대선후보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을 차기 대선후보로 항상 생각해 왔으며, 친박들 중에서는 반기문 외에는 차기 대선 잠룡이 없는 상황이므로, 친박들은 반기문을 밀어 정권창출에 매진하여야 할 것이다. 

반기문 총장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으며 친박들이 뭉쳐서 밀기만 하면 정권창출은 가능하다.

▲ 심상근 /그림3. 반기문이 새누리당 필승카드! 친박들이 밀어주어야 한다.    ©브레이크뉴스 ▲ 심상근/그림4. 박근혜 대통령 30% 콘크리트 지지자들의 애정은 변함 없다!     ©브레이크뉴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이한구의 칼춤과 김무성의 옥새 나르샤로 인하여 지지율이 내려갔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 30%는 언제나 박근혜 대통령을 받쳐주고 있다. 이러한 기반과 반기문 총장의 개인적 인기가 합쳐지면 정권창출은 가능하다. 

▲ 심상근 /그림5. 30% 박근혜 지지자들은 김무성 및 사이비 보수들을 기피한다.    ©브레이크뉴스

 

실제로 그 30% 콘크리트 지지자들은 김무성, 남경필 등이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나설 경우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며, 새누리당은 대선에서 패배할 것이다. 

 

친박들은 자중하라느니 뒤로 물러서야 한다느니 하는 김무성, 최경환 등 반 박근혜 대통령 무리들 및 배신자들의 음모에 속지 말고, 유기준 의원을 원내대표로, 서청원 당대표로 선출하여 반기문 유엔총장을 경선이건 옹립이건 간에 필히 차기 대선후보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것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옵션은 신당창당일 것으로 사료된다. sheem_sk@naver.com

 

*필자/심상근. 미 터클리대 박사. 칼럼니스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6/05/02 [11: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