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경기도, 행복주택·따복하우스 적극 협력 약속 | ||||
기사등록 일시 [2016-04-20 |
【수원=뉴시스】김동식 기자 =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게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하동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행복주택-따복하우스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행복주택 로드쇼의 하나로 열렸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지방 공사를 대상으로 행복주택 로드쇼를 추진 중이다.
행복주택은 젊은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또 따복하우스는 경기도 자체 주거복지정책으로 국·공유지를 활용, 저렴한 비용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같은 목적이 있다.
도는 협약에 따라 따복하우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부지사는 "2030세대는 종전의 주거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어 정부와 경기도가 함께 고민해온 과제"라며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도의 따복하우스 건설까지 연결되는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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