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 자료1(기타)종합

[전시회작품을촬영한사진들]_[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수원 대안공간의 눈 ]_[

[전시회작품을촬영한사진들]_[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수원 대안공간의 눈 ]_[120705까지 전시]_[양종천 촬영]_[▶표 클릭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41779594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7777

[목 차]

** 신문 기사 내용

** 사진들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120705까지 전시

* 전시관 소개의 글

* 스토리포토

1} 대문 6199-6203 6236-6237

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6204-6235 6238-6257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7

** (첨부 참조)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사진 감상법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안내) 액자 속 작품_ 촬영 때 주변 환경이 불빛이나 유리로 말이암은 반사 때문에 정확히 보이지 않을 수 있음.

* 전시작품은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를 요할 수 있으므로 해당 작가의 동의가 없이 무단 전재나 복제를 금합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신문 기사 내용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
데스크승인 2012.06.27 이효선 | hyosun@joongboo.com

일상에 쓰이는 물건을 통해 현대사회의 부조리와 실존의 문제에 접근한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전이 수원 대안공간 눈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영수, 김준경, 오은정, 이경일 등 11명의 작가들은 누구나 자아와 자신의 익숙한 세계를 돌아보고 그 진실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을 출품했다.

김영수 작가는 집 앞에서 자라는 코스모스를 커피잔에 옮겨 심은 작품 ‘사랑농법’으로 관람객과 대화한다. 전시장에는 캔버스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뜬 구름으로 적고, 재활용 컵을 이용해 식물들을 설치했다. 작가는 “농부의 마음을 관객들과 소통해 보려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재활용 컵들은 어릴적 놀았던 컵 전화기처럼 실로 연결되어 ‘사랑해’라는 말을 들려달라고 한다”고 말한다.

김준경 작가는 어릴 적 이중섭의 소 그림으로부터 받았던 감동을 자신의 방식으로 구현했다. 이중섭의 터치와 과감한 색채를 연상하며 여인의 나체를 그렸고, 대담한 필치와 꿈틀거리는 근육을 흉내내 자신만의 소를 화폭에 담았다. 작가는 “결과적 드로잉와 유화의 색채 따위의 보이는 것은 중요치 않다. 상업미술을 하는 나에게 창작 또는 예술의 형식의 가치보다는 보이지 않는 열정을 되살아나게 해준 그의 소에게 감사할 뿐이다”고 한다.

김정민·이훈·임우섭 작가는 각각 구두디자이너와 도예작가, 포토 그래퍼이다. 이들은 ‘섹슈얼+큐티+팝’에 잡동사니를 끌어 모아 작품을 만든다. ‘남성+여성+동성’이란 테마로 각자 연출한 3가지 작품이 어우러져 잡동 사니의 어색한 만남이 이뤄진다.

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31-244-4519.

이효선기자/hyosun@joongboo.com

*******(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사진들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展_120705까지 전시

* 전시관 소개의 글

[대안공간눈@웹진vol.1]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전

***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전
일시 ; 2012, 6, 22, 금 - 7, 5, 목
장소 ; 대안공간 눈 1,2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2, 6, 24, 일, 오후 4시

전시서문 -고려사이버대학교 예술경영학과 권용준교수

20세기 초 피카소를 비롯한 입체주의자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들은 고전적 환영성, 즉 ‘눈속임 le trompe-l'oeil’과 ‘진실임직함 la vraisemblance’에서 벗어난 혁신적 예술성을 추구하면서 예술의 구도를 시각적 리얼리즘에서 관념성으로 전환시키게 된다. 그 방편이 단일시점의 초점투시가 아닌 다시점에서 파악된 단편적 시각정보를 한 화폭에 병치시키는 동시성의 법칙이었다. 더 나아가 콜라주와 아상블라주의 기법을 통해 다양한 재료가 화폭에 도입되면서 그림에서 시각적 환영성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는 과거의 완강한 창작의 캐논이었던 원근법과 명암법, 비례법에 대한 거부의 몸짓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입체주의자들의 노력은 레디메이드로 연결되면서 예술가들이 행하는 이성적 창작의 허구성을 드러내고, 직관과 감각, 우연성의 효과를 예술적으로 나타내게 되는데, 이는 관례적인 인간의 이성과 그에 의한 예술의지에 회의를 나타낸 것이다. 예술가는 더 이상 창작자가 아니라 선택하는 자이며, 예술품은 고귀한 사상의 집합이 아니라 일상의 물건으로 대체되고, 감상자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사상과 세계관을 배우는 자가 아니라 ‘예술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자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전시실로 옮겨진 그 일상의 물건은 관객으로 하여금 이성이 지키고 있던 견고하고 단단한 의미의 세계에 대해 의심을 표하고, 인간이 마주한 이 세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가를 사유하게 만든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은 어떠한가? 이미 자본에 물들고 물질의 가치에 젖으면서 정신적 사유의 중요한 가치를 망각한지 오래다. 인간은 세계를 향해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묻지만, 침묵으로 일관하는 ‘낯선’ 세계 앞에서 실존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의식할 뿐이다. 물질과 미디어, 자본의 위엄 앞에서 스스로 소외되고 격리되며, 타자와의 소통에 어색하게 되고, 더 이상 자본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위상에 도전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상실하게 되었다.
이제 예술이 나설 차례다. ...후략
잡동과 사니의 어색한 만남전 서문 전문보기
참여작가 작가노트 보기


김영수/ 사랑농법 / mixed midea/ 가변설치/ 2012


김준경 / 이중섭 콤플렉스 / mixed midea/ 가변설치/ 2012


오은정 / 무제/ mixed midea/ 가변설치/ 2012


이경일/ 주관적 자위와 그것을 바라보는 주관적 생각들/ mixed midea/ 가변설치/ 2012


이훈, 김정민, 임우섭/ 사랑의 기원 / mixed midea/ 100x200cm/ 2012


임영준 / 관계와 단절 / mixed midea/ 1500x2000cm/ 2012


정현선 / 버려진 이야기 / mixed midea/ 70x58cm/ 2012


최경순 / 비상/ mixed midea/ 65x70cm/ 2012


허섭 / 빨간 빨래 / mixed midea/ 180x180cm/ 2012

참여작가

김영수, 김준경, 오은정, 이경일, 이훈·김정민·임우섭, 임영준, 정현선, 최경순, 허섭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전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없습니다.

문의 ; 대안공간 눈(031-244-4519 / 010-4710-4519)
442-180 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232-3 3/2
www.galleryartnet.com
메일 ; spacenoon@hanmail.net

* 스토리포토

1} 대문 6199-6203 6236-6237













2} 작품을 촬영한 사진들 6204-6235 6238-6257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

http://blog.naver.com/jcyang5115

http://blog.drapt.com/jcyang

http://blog.paran.com/ews21

http://www.cyworld.com/jc5115

http://twtkr.olleh.com/suwon1234

http://www.facebook.com/jongcheon.yang

페이스북 그룹 추가 게재하는 곳

{1그룹} 더 큰 대한민국/ 사랑방 이야기/ 수원포럼/ 수원IL센터/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작가시선(문학사랑방)/ 청소년사랑함께/페이스북 교육 활용 연구회/ 페이스북의료생협연구모임/ 프로야구 제10구단 경기도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 행복한도시 수원사랑/ 화성연구회/ facebook소셜Cafe "사랑방"

{2그룹} 4통8달/ 경기수원중소기업협회/ 수원소셜리딩그룹/ 정숙진 팬클럽/ 지방정부 전략연구원/ 트위터수원아이디/ suwon 마을르네상스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첨부 참조)

* (안내1-1)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 Ctrl 키와 F 키를 동시에 누르고 찾을 내용란에 기재 후 Enter 키 누르기

* (안내1-2) {사진 감상법}

❋ 블로그 상의 사진 감상 시 컴퓨터의 키는 Page Down을 사용하면 능률적이고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