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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수익 보장하는 부동산이 과연 황금알인가? '무료 세미나 12일 열려....

'영종도 수익 보장하는 부동산이 과연 황금알인가? '무료 세미나 12일 열려....
영종도 복합카지노 시티의 투자전망 내다본다.
기사입력 : 2015년12월11일 11시45분
(아시아뉴스통신=이동윤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최원철부동산세미나)

 국내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성과 안전성은 물론 향후 미래 가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영종도지역은 복합 카지노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미단시티 리포엔시저스 등이 착공 혹은 착공예정중이며, 그 외 지역에도 테마파크, K-POP공연장, 씨사이드파크,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옆으로 4조원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완공시에는 세계 3위의 국제허브공항의 위용을 갖추며 관광산업의 메카로 부각될 것 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종 복합 카지노리조트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영종도 지역으로 외국 자본들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라스베가스와 마카오의 사례를 보면 복합 리조트형 카지노의 성공은 카지노 클러스터화에서 비롯된다. 1개의 복합리조트에 들어 설 수 있는 위락시설은 한계가 있지만 카지노 클러스터가 형성될 경우 호텔 테마파크, 컨벤션, 공연장, 면세점, 카지노, 영화관, 레스토랑, 스파, 일반 쇼핑몰 등 모든 위락시설이 집결되기 때문에 집객효과가 대단하며 시너지 효과 유발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

 특히 늘어날 유동인구에 대한 기대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영종도가 이처럼 주목 받는 이유는 입지조건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하여 서울, 수도권과의 이동 거리가 가깝다 보니 국내 투자들이 영종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 외국인카지노 영업장의 60~70%가 중국인 관광객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인천공항에 인접한 영종도의 사업성이 여타 지역을 압도한다는 평가다. 그러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수익형 상품들 중 진정한 ‘알짜배기 투자처’ 를 찾아내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종도의 개발경제 자본유입은 국내기업과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한상들의 투자자금이 집중되고 있으며, 글로벌 국제 관광도시화에 걸맞게 외국계 알리바바닷컴이나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 그룹 리포, 전세계 4대륙 약 50개국에 리조트호텔을 소유한 시저스, 미국의 최대 카지노사업자인 모히건 썬, 일본 최고 엔터테인먼트기업 세가사미 홀딩스 등 해외 큰 자본도 영종도로 유입되고 있다. 여기에 정부도 확고하게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 투자 후 미래 잠재 가치는 높다.

 이러한 가운데 2015년 12월 12일(토) 오후 3시 “수익형부동산 향후 전망과 영종도 카지노시티 수익성 세미나” 가 열린다. 현재 상가투자 13년 경력 및 서울 경제 tv, 아시아경제채널 tv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최원철' 교수와 함께 수익형부동산의 향후 전망과 현명한 투자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영종도 카지노시티 수익성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본 세미나는 영종도 운서역 한스빌딩 10층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영종도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운서역 일대, 메가스타 영종, 엠포리움호텔, 웨스턴그레이스호텔, 버터플라이시티 등 영종도 지역 수익형 부동산을 주최측과 함께 둘러보는 투어도 같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LED TV등이 증정되며 사전 예약을 필수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166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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