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삼성물산 조직개편 단행… 건설부문 일원화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5-12-08 20: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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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조직개편 단행. /연합뉴스 |
통합 삼성물산이 건설사업부문을 일원화 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물산은 리조트·건설부문에서 옛 제일모직의 건설부문을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이관하고, 부문명을 리조트부문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리조트, 패션, 상사, 건설의 4개 부문 체제로 재편됐다.
옛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이 합병해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은 그동안 리조트·건설부문, 패션사업부문, 상사부문, 건설부문 등 4개 사업부문별 체제로 움직여왔다.
리조트부문은 1개 사업부(리조트사업부), 2개 팀(골프사업팀, 조경사업팀)으로 운영된다.
기존 자회사인 삼성웰스토리 김동환 대표가 삼성라이온스 대표로 이동함에 따라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이 삼성웰스토리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상사부문은 기존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되 이번 임원 인사에서 복귀한 부윤경 부사장이 화학소재 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이서현 사장이 '원톱 경영자'로 나선 패션부문은 기존 상품본부 등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상품 총괄본부'를 신설하고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박철규 부사장을 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삼성물산은 리조트·건설부문에서 옛 제일모직의 건설부문을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이관하고, 부문명을 리조트부문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리조트, 패션, 상사, 건설의 4개 부문 체제로 재편됐다.
옛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이 합병해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은 그동안 리조트·건설부문, 패션사업부문, 상사부문, 건설부문 등 4개 사업부문별 체제로 움직여왔다.
리조트부문은 1개 사업부(리조트사업부), 2개 팀(골프사업팀, 조경사업팀)으로 운영된다.
기존 자회사인 삼성웰스토리 김동환 대표가 삼성라이온스 대표로 이동함에 따라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이 삼성웰스토리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상사부문은 기존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되 이번 임원 인사에서 복귀한 부윤경 부사장이 화학소재 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이서현 사장이 '원톱 경영자'로 나선 패션부문은 기존 상품본부 등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상품 총괄본부'를 신설하고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박철규 부사장을 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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