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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LH, 김포 마송 등 경인 10곳/ 경기·인천 주간 분양 캘린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LH, 김포 마송 등 경인 10곳/ 경기·인천 주간 분양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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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LH, 김포 마송 등 경인 10곳

이성철 기자

발행일 2015-12-07 제6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인지역내 10개 지구에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를 수의계약 공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단독주택용지 소재지는 김포 마송, 김포 장기, 김포 한강, 남양주 별내, 오산 세교, 의정부 민락2, 인천서창2, 인천청라, 파주교하, 파주운정 등 모두 10개 지구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민락1, 송산, 금오 택지개발지구와 맞닿아 신시가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 개발제한구역이 일부 해제된 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용지면적은 220∼595㎡로 구성됐으며 매각가격 최대금액은 7억2천만원이다. 3개 부지 모두 3층 이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남양주 별내 지구 공급 땅은 불암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3.3㎡당 평균 670만원선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80% 이하가 적용된다.

건물은 3층 이하, 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은 물론 다가구 주택을 건립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산 세교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는 세마역과 오산대역 역세권에 인접했다. 3.3㎡당 평균 가격은 383만원으로 최고 2층 높이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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