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토지경계 정보 ‘모바일로 본다’
국토부, 휴대전화 앱 개발
내년 1월부터 본격서비스
전병찬 기자
발행일 2015-12-10 제8면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민원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현장업무지원 모바일앱을 개발,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현장업무지원 모바일 앱은 정부 3.0정책의 하나로 각종 민원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원 모바일 앱은 사업현장에서 지적재조사 대상 토지의 경계, 이용현황, 소유관계 등 각종 정보와 사업추진현황을 모바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상의 도면과 관련 필지 정보 등을 토대로 현장에서 곧바로 인접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가 가능해지고, 경계조정에 따른 면적 증감내역 및 조정금 확인, 경계합의 동의서 작성·제출 등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업무지원 모바일앱 개발로 지자체 방문, 각종 서류제출, 도면 관련 정보 조회 등 각종 민원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 주민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현장 지원 모바일 앱은 사업현장에서 지적재조사 대상 토지의 경계, 이용현황, 소유관계 등 각종 정보와 사업추진현황을 모바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상의 도면과 관련 필지 정보 등을 토대로 현장에서 곧바로 인접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가 가능해지고, 경계조정에 따른 면적 증감내역 및 조정금 확인, 경계합의 동의서 작성·제출 등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업무지원 모바일앱 개발로 지자체 방문, 각종 서류제출, 도면 관련 정보 조회 등 각종 민원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 주민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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