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변인에 김용남 의원, 문정림 의원, 유의동 의원이 임명됐다. |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새누리당이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부의장단 인선을 마쳤다. 관심을 모았던 신임 원내대변인에는 김용남(수원병, 초선), 문정림(비례대표), 유의동(평택, 초선) 의원이 임명됐다.
24일 오전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총 15명의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확정했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조원진 의원이 유임됐고, 김용남·문정림·유의동 의원은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 밖에 강은희, 권은희, 박성호, 박윤옥, 이상일, 심학봉, 이이재, 이재영, 이종배, 함진규, 홍철호 의원이 원내부대표단에 포함됐다.
정책위부의장단에는 김광림, 김세연, 김용태, 노철래, 안효대, 이명수, 이학재, 주영순, 황영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인선을 확정하면서 “야당과 소통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대표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