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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오는 29일 부터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 현장촬영 사진전 개최

수원시 팔달구, 오는 29일 부터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 현장촬영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 2015년06월25일 15시35분
(아시아뉴스통신=서선희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팔달구청)

경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오는 29일부터 수원역(지하1층 전철역)을 시작으로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쓸고 닦고 청결히 한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옴)이라는 주제로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 현장촬영 사진전”을 10월 31까지 팔달구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에 대한 생동감 있는 현장사진 촬영 후 사진전을 개최해 지역상황 인식 전환의 계기 마련과 청소년들에게 쓰레기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일깨워주고자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사진전은 이동인구가 많은 수원역을 비롯한 전통시장 등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히 쓰레기무단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사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여신강(남), 신미용(여) 두 명의 작가가 지난 5월부터 팔달구 관내 상습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및 청소관련 종사자 현장 사진을 생동감 있게 촬영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재능기부를 통한 촬영으로 가능했다.

개막전은 수원역 지하1층 전철역 특별전시장에서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5일간 100여 점의 사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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