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늘 진주 창원 등 경남지역 총선지원

박근혜 오늘 진주 창원 등 경남지역 총선지원

| 기사입력 2012-03-20 04:00

【경남=뉴시스】김동현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진주와 창원 등 경남지역 4·11 총선 지원사격에 나선다.

19일 새누리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항공편을 이용해 경남지역을 방문, 진주시갑에 전략공천된 박대출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현재 경남 진주시갑은 새누리당 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영훈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이후 박 위원장은 진주시 중앙유등시장 상가를 찾아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창원으로 이동해 마산 회원구 내서읍 농수산물직판장을 방문한 뒤 신생구단 NC 다이노스 연습경기장인 진해 공설운동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다.

박 위원장의 총선 지원 차원의 창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난달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29일 충북, 이번달 2일 강원, 13일 부산, 16일 대전·충남, 19일 인천에 이어 7번 째 방문지로 창원을 찾는다.

oj10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