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안방보험, 월도프아스토리아 이어 뉴욕 부동산 또 인수
중국 안방보험이 미국 뉴욕의 유서깊은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지난해 인수한 데 이어 또다시 거액을 들여 뉴욕의 부동산을 사들인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블랙스톤그룹은 맨해튼 5번가에 있는 한 업무용 빌딩을 안방보험에 4억-5억달러(약 4400억-5500억원)에 팔기로 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안방보험은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이어 뉴욕에서 두 번째로 거액을 들여 부동산 매입을 하는 셈이다. 안방보험은 작년 10월 세계적 호텔업체인 힐튼 월드와이드로부터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19억5000만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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