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수원지역 총선 후보자 전과기록 열람 시작

29일 수원지역 총선 후보자 전과기록 열람 시작

열람시 신분증 지참해야

송병형 기자

수원지역 총선 후보자들의 전과기록 열람이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권선구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투표일인 다음달 11일 18:00까지 위원회 사무실에서 문서(전과기록회보서)사본에 의한 열람이 가능하다. 인터넷(www.nec.go.kr)에 의한 열람은 모든 후보자의 전과기록 입력이 완료된 때로부터 투표일 18:00까지다. 문서에 의한 열람은 후보자등록을 신청하는 자가 제출한 서류에 의해 검찰로부터 회부된 회부서 사본의 열람으로, 제출 서류와 회보된 내용이 다른 경우에는 관련 법규정에 따라 수정된 사항이 열람.공개된다. 열람신청시 열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참고로 후보자가 사퇴.사망.등록무효된 경우에는 그때부터 문서열람이 중단된다. 한편 이번 총선 후보자들의 등록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으로 유권자들은 전과기록 외에 후보자들의 병역이나 재산 등도 열람할 수 있다. 수원시민신문사 대표 전화:031-244-8632 / 팩스:031-244-7639 / 전자편지 uri@uri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