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요직 두루거친 행정통
최봉순 도균형발전기획실장
여주출생으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가족여성담당관, 복지여성정책실장(직대), 인재개발원장, 여성가족국장, 자치행정국장 등 도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강남대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초자치단체서 경험을 터득한 정통행정관료다. 활발한 성격에 원만한 대외관계와 강력한 업무추진력으로 공직조직내 신임을 얻고 있다.
현안 해결 능력 탁월
김동근 수원부시장
의정부공고와 성균관대 행정학을 졸업했으며 영국 버밍엄대에서 지역개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도 교류협력과장, 정책기획관, 도시환경국장, 교육국장, 수원부시장 등을 지냈다. 소탈하고 합리적 업무스타일에 상하간 원만한 관계로 현안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특유의 친화력 돋보여
이진호 안양부시장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도 공직사회 마지막 군출신 고위직이다. 공무원답지 않게 정무적 감각과 특유의 친화력을 갖고 있으며 조직 장악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
의회사무처장, 황해청 행정개발본부장, 북부청 교통도로국장 등을 역임했고 광명, 광주, 오산 등 수차례의 부시장 경험이 있다.
부하 직원 꼼꼼히 챙겨
이재철 도기획 정책기획관
오산출생으로 수성고와 경기대학교를 졸업, 영국 본멈스대 관광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보유중이다. 지방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정책과장, 디자인총괄추진단장, 문화예술과장, 과천부시장등을 역임했다. 부하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해결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원칙을 강조한 업무스타일로 우직한 사업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후배들에게 신임 두터워
한배수 도도시주택실
성균관대 석사출신으로 도 택지계획과장, 도로철도과장, 지역정책과장, 의정부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평소 소탈한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신임이 두텁고, 강직한 행정 처리로 올곧은 공무원의 표상으로 불린다. 낙후된 경기북부의 현실을 공직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북부 규제 개선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폭 넒은 행정능력 보유
윤병집 도자치행정국장
여주 출신으로 1976년 11월 여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도 청소년과장, 고용정책과장, 일자리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도 인사과장 당시 공명한 인사정책으로 펼쳤단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한 성품과 철저한 업무 스타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폭넓은 행정능력을 갖췄다.
사무관시절부터 두각
조청식 도의회사무처장
서울시립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으며 행정고시 37회다.
사무관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던 인재로 고시출신답지 않게 행정계장을 지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국제통상과장, 평생교육국장, 파주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일처리가 꼼꼼해 어떤 일을 맡겨도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업무 추진력도 높다.
초고속 승진 이력 자랑
이진찬 도문화체육관광국장
남다른 업무 능력으로 농업직 행정고시답지 않게 선배·동기들을 제치고 초고속 승진 이력을 자랑한다. 1966년생으로 미 노스다코타대 전자상거래 석사과정을 마쳤다.
안성시 부시장,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농산유통과장 재직시 국내 최대 농산물 전시행사인 G-푸드쇼를 성공 개최, 높은 역량을 보였다.
원칙에 기반한 업무 탁월
송유면 도농정해양국장
1960년생으로 경희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도 테마파크추진단장과 교류통상과장, 문화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비고시 출신 중 유일하게 도지사 수행비서를 지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평소 단정한 외모처럼 원칙에 기반한 업무 처리 능력도 깔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대외 관계가 원만해 동료들의 신망이 자자하다.
강한 업무 추진력 보유
유영봉 도건설국장
기술직공무원으로 고양시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5년 경기도로 전입, 한류월드사업단장과 주택정책과장, 팔당수질개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사 출신의 재원이며 꼼꼼한 성격에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이다. 특히 도시·환경 등 안 거친 부서가 없을 정도로 업무 경험이 다양해 현안 해결능력이 탁월하다.
도 식품안전과장 등 역임
박정란 도여성가족국장
1958년생으로 경희대에서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식품안전과장, 시흥시 보건소장, 경기도 식품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예상 밖의 발탁 인사를 통해 비고시 기술직 출신 여성 공무원 중 전국 최초 국장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시흥시 보건소장 재직시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업무 수행 과정 꼼꼼해
이계삼 도건설본부장
한양대 토목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기술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도 광교개발사업단장, 신도시개발과장, 도시정책과장, 융복합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도시계획 및 정책,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실력파로 상·하급자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는 물론 업무수행 과정도 꼼꼼하다.
선후배 사이 신망 두터워
최원호 안산부시장
경기대 부동산학 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친 뒤 양평부군수와 양주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장 행정경험이 많아 상황대처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선후배 사이 신망이 두텁고, 일처리에 있어 공사구분이 명확하다. 대부분 공직생활을 자치행정국에서 보냈으며 인사행정 노하우가 크다.
특유의 친화력 강점
김건중 양주부시장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팔당수질개선본부장, 문화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공직 선·후배들로부터 신망도 두터우며 선 굵은 행정을 하는 탓에 속도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는다.
직원간 소통·화합 중시
장영근 안성부시장
미 뉴욕대 수도권정책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방고시1기로 공직에 입문해 고양시 기획담당관, 국제협력과장을 거쳐 도의회정책담당, 국제협력과장, 무역진흥과장, 기획담당, 비전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냉철한 업무스타일로 양방향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업무 추진력과 장악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김기봉 의왕부시장
연세대 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북부청 기술심사담당관과 본청 계약심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토목분야 기술직 공무원으로 꼼꼼하고 도시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진행을 할정도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다. 계약심사담당관 재직시 다양한 심사기법을 개발해 효과를 거두는 등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
꼼꼼한 업무처리 강점
박덕순 광주부시장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도 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장과 정보화기획담당관, 무한돌봄센터장, 인사과장, 광주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어떤 업무든 확실한 일처리로 후배들의 신뢰가 두터우며 위아래를 두루 아우르는 리더십과 꼼꼼함이 강점이다.
지방공무원과장 등 역임
이성인 구리부시장
196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평가담당관, 안전행정부 지방공무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2년 당시 행정안전부 재직 시절부터 지방공무원 교육을 담당하면서 국정운영 및 성과지향 교육을 강조해 왔다. 이후 직종개편의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제도를 설계했다.
군포건설도시국장 역임
이춘표 광명부시장
한양대학교 건축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주책정책과장, 뉴타운사업과장, 군포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도 주택정책과장 재직시 우수시책을 제안해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도민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성품으로 알려져있다. 선후배 사이에서 온화한 성품과 추진력 있는 실행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 추진 능력 뛰어나
심기보 성남부시장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경제농정국 경제총괄과장, 경제투자관리실 국제통상과장, 건설교통국 교통정책과장, 의왕·오산·시흥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했다. 맏형같은 스타일로 합리적이고 식견과 정치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조직의 운영과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
정책 조정 능력 탁월
김진흥 고양부시장
화성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무조정실 행정심의관, 도 환경국장, 수원시 영통구청장, 화성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문제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정책 조정 능력도 뛰어나단 평가를 받는다.
투자 관련 부서 경력 화려
박태수 이천부시장
아주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도 기업지원·정책과장과 경제기획관 등 기업 및 투자 관련 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기업투자 활성화와 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청소년과장과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 기업정책과장, 경제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추진력 있는 업무 진행 스타일을 가졌다.
철저한 자기관리 돋보여
손성오 남양주부시장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강한 리더십을 겸비한 정통 관료형으로서 공직 생활 내내 청렴행정을 강조했다는 평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의 표본이라는 의견도 많다. 도 도시주택과장,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계약심사담당관, 구리시·남양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경험도 있다.
도 경제정책과장 등 역임
지성군 도교육협력국장
경제분야에서의 오랜 근무경력과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정책결정 과정을 중요시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인맥관리 능력자로 정평이 나 있다. 고려대 사회학과, 영국 버밍엄대 일반행정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총무처와 도 관광과장,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정무비서관, 도 경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 생활 두루 거쳐
정상균 평택부시장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도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 보육정책과장, 기획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실력파다. 안전행정부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경험한 뒤 지난 2009년도 인재개발원을 통해 도와 인연을 맺은 뒤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행정관리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도청내 손꼽히는 경제통
신낭현 파주부시장
남양주 출신으로 지방고시1기로 공직에 입문, 도 항만물류과장, 투자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도청내에서 손꼽히는 ‘경제통’으로 특유의 밝은 미소가 장점이며 일처리도 매서울 정도로 철두철미하다. 미국 뉴저지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한 인재다. 상·하급자 의사소통뿐 아니라 대외관계에서 매끄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온화한 성품, 리더십 탁월
김인구 동두천부시장
양곡종고등학교 전자과를 졸업했다. 대외협력담당관, 평가담당관, 의회 공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평소 리더는 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타인의 본보기가 돼야 한다는 가치관으로 소임을 다해 선후배 사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온화한 성품으로 위아래를 두루 아우르는 리더십에 두터운 신뢰를 받는다는 평이다.
직원들과 소통 뛰어나
이대직 과천부시장
여주 출신으로 한경대학교 행정학 학사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총무과장, 언론담당관, 인재개발원 역량개발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선후배들 사이에서 확실한 일처리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쾌활한 상·하급자와의 의사소통으로 대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