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새누리당, 수원정·시흥을 등 6곳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

새누리당, 수원정·시흥을 등 6곳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
데스크승인 2014.12.17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17일 (수) 00:00:01

새누리당 조직강화특위는 16일 수원정과 시흥을 등 전국 6곳의 조직위원장을 추가 공모키로 했다.

조강특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신규 3곳과 추가 공모 6곳 등 총 9곳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신규 공모지역은 인천 남동갑과 남동을, 전북 익산갑 이고, 추가 공모 지역은 수원정과 시흥을을 비롯, 서울 강북을, 노원병, 마포을, 관악갑 등이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남 목포시 두 곳은 현지실사를 하기로 했다.

공고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고, 접수기간은 29일부터 30일까지다.

지난달 14일 조직위원장 공모 결과 수원정은 임종훈 전 대통령비시설 민원비서관과 박명희 경기여성리더네트워크가, 시흥을은 백남오 중앙당 부대변인이 단독신청한 바 있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수원정과 시흥을에 신청한 후보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총선 경쟁력이 있는 인사들에 대한 문호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득기자/jdkim@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