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개 市 순회 '4050 재취업 지원'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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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승인 2014.11.17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17일 (월) 00:00:01 | |
경기도는 안산·안양·의정부·고양·성남·부천·용인·수원시에서 ‘4050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와 40대 조기퇴직자를 대상으로 ‘취업특강’과 ‘취업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은 안산(11월 20일·상록시민홀), 안양(11월 28일·동안평생학습원), 의정부(12월 3일·청소년수련관), 고양(내년 1월 14일·일산동구청), 성남(1월 21일·시청), 부천(1월 28일·시청), 용인(2월 4일·여성회관), 수원(2월 25일·장안구민회관) 등이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특강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개별상담을 거쳐 350명을 선발, 5일간 30시간 과정으로 열고 수료자는 3회 이상의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관리를 받게 된다.
지난해 취업특강에는 1천628명이 참여했고 398명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수료, 20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김만구기자/prime@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