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스포츠클럽인 PEC스포츠아카데미가 PEC드림파크를 개관했다.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PEC드림파크는 연면적 8천595㎡ 규모로 체육관 2동과 실외 운동장을 갖춰 유소년들이 각종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로 신축됐다.
메인 체육관은 정식규격 2면의 실내 농구장이 갖춰져 있으며 실외 운동장에는 정식규격 2면의 풋살 구장이 들어섰다.
또 지상2층의 부대시설에는 미팅룸, 독서실, 남녀 샤워실을 비롯해 야외 테라스를 보유한 카페 등이 갖춰졌고, 짐(GYM) 및 입시체육교육이 가능한 실내체육관이 조성됐다.
PEC스포츠아카데미 관계자는 “PEC드림파크는 유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설계했다”며 “PEC스포츠아카데미는 유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속에 안겨주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EC 스포츠아카데미는 수원과 화성, 용인 등 10개 지역에서 축구, 농구, 야구, 수영, 인라인롤러, 태권도, 학교체육, 하이짐 등을 교육 및 보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진국형 유소년 스포츠클럽이다.
홍완식기자/hws@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