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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한뒤“박 대통령이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새누리당의 어떤 변명도 이제는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국회 정개특위가 가동 중이다. 민주당은 2월 국회 기간 동안 새누리당을 최대한 설득해서 기초선거에서의 정당공천 폐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지금은 이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약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거듭 거듭 요청 드린 바 있다”며“그러나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고 덧 붙였다. 김 대표는“이 문제에 대한 더 이상의 대통령의 침묵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더 이상의 대통령의 침묵은 6ㆍ4 지방선거를 혼란에 빠뜨리는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6월 지방선거에서의 민주세력의 승리를 위해서 모든 야당세력이 하나로 모아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이제 새정치연합은 한 정치인의 세력화를 넘어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이와 같은 당면한 시대적 과제와 국민의 요구에 분명한 입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기사입력 : 2014-02-17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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