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월까지 주민센터 70%에 ‘직업상담사’ 배치
기사입력 2014-02-14 12:12기사수정 2014-02-14 12:12
경기도가 6월까지 시·군 주민센터 546개소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381개소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히기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확대 배치 계획은 현장 밀착형 일자리 시책추진과 수요자인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먼저 시군 일자리센터에 배치된 기존 직업상담사를 주민센터에 순환 배치 후, 시군 자체적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활용해 직업상담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내 직업상담사 배치 현황은 지난 달 말 기준, 시군 주민센터 546개소의 22%에 불과한 119개소에 배치돼 있다.
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지난해 8만5000명 대비 47% 증가한 12만5000명으로 정하고, 직업상담사들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도는 관할 지역의 취약계층에 일자리 등을 소개하는 직업상담사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해 최저생계비 150% 이하 취약계층에 ‘경기도형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민간 협업형으로 진행 될 취업성공패키지는 대상자에 대한 경로설정 상담을 시작으로 직업능력향상, 취업알선 과정을 지원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확대 배치 계획은 현장 밀착형 일자리 시책추진과 수요자인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먼저 시군 일자리센터에 배치된 기존 직업상담사를 주민센터에 순환 배치 후, 시군 자체적으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활용해 직업상담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내 직업상담사 배치 현황은 지난 달 말 기준, 시군 주민센터 546개소의 22%에 불과한 119개소에 배치돼 있다.
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지난해 8만5000명 대비 47% 증가한 12만5000명으로 정하고, 직업상담사들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도는 관할 지역의 취약계층에 일자리 등을 소개하는 직업상담사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해 최저생계비 150% 이하 취약계층에 ‘경기도형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민간 협업형으로 진행 될 취업성공패키지는 대상자에 대한 경로설정 상담을 시작으로 직업능력향상, 취업알선 과정을 지원한다.
도는 이 외에 3월부터 시군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직종별, 계층별 맞춤형 재용박람회를 41회 열기로 했다.
도는 최근 시군에 6월까지 직업상담사 70% 배치 협조와 함께 채용박람회 개최 시 채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 유망기업 유치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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