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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새해 예산 국비 506억 확보… 사업 ‘탄력’

이우현 의원, 새해 예산 국비 506억 확보… 사업 ‘탄력’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경기 용인 갑·사진)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4년 새해 예산에 국비 50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내역을 보면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226억 ▲삼가-대촌지역간선6차건설비용 180억 ▲경안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35억 ▲사물인터넷활성화 기반조성사업 27억 ▲대한민국 안보와 직결되는 해병대 근거리 감시레이더 통신전자장비 38억 등이다.

 특히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의 경우 새누리당 함진규, 이현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를 끈질기게 설득해 올해 국비를 확보,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서 이우현 의원은 “공사 중단위기에 처한 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히며 “2016년까지 용인역(가칭)을 조속히 완공해 용인에서 삼성역까지 13분, 수서역까지 10분에 갈 수 있어 지역민의 교통편익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가∼대촌지역간선 6차건설 사업의 경우 이 의원이 사업의 중요성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설득하는 등 2년간의 노력 끝에 사업비 180억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극심한 정체를 빚을 수 있는 수원을 잇는 국도 42호선 도로의 교통수요가 분산되고, 관광, 물류 산업 등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모현면과 포곡면의 숙원사업이었던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5억만 반영돼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됐다”면서 “그러나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끝까지 설득하고,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요청한 결과 35억을 예산을 관철시켜 경기도에 대응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용인  유완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