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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시장] 현직 염태영 독주 속 후보군 5명도 '나요 나'/ [2] 민초의 출정(수원 시장 출마예정)

[1] [수원시장] 현직 염태영 독주 속 후보군 5명도 '나요 나'/  [2] 민초의 출정(수원 시장 출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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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례]

[1] [수원시장] 현직 염태영 독주 속 후보군 5명도 '나요 나'_ 내년 6·4지방선거 주인공은 ①수원시장  

[2] 민초의 출정(수원 시장 출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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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시장] 현직 염태영 독주 속 후보군 5명도 '나요 나_ '내년 6·4지방선거 주인공은 ①수원시장  

문완태  |  myt@sh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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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30  1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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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수원시장 선거를 6개여월 앞두면서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올 7월 중부일보가 창간에 맞춰 수원시장 선거구도를 전망할 당시에는 후보군의 윤곽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은채 설(說)만무성했었다. 하지만 수원시장 선거가 반년도 채 남지 않다보니 후보군의 활동이 빨라지며 선거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수원시장 선거 구도를 조심스럽게 전망해봤다.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현직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민주당)을 상대로 '이기는 게임판'을 짜기란 부담감이 적지않아 보인다.
지역 정가에서는 중앙당 인사나 외부 인사를 영입보다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 중 대항마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기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박흥석(55)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출마가 확실시 된다. 1월 16일 경기중기센터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가 사실상 출정식 성격을 갖고 있다. 수원북중과 제물포고, 연세대 출신인 박 대변인은 수원의 원조 친박이다. 대선때 조직본부 홍보네트워크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정부 탄생에 일조했으며,현재는 전국 BBS중앙연맹 사무총장을 맡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자 시절 경기도청과 수원시청 등을 출입한 영향으로 행정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한우리 봉사회,수원효사랑봉사회 고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규진(51) 전 경기도의원 역시 수원시장 선거전에 나설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정설이다. 경기도의원 3선 출신인 최 전의원은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원활한 의회 운영으로 리더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수원시 태권도협회와 경기도 축구연합회 자문위원직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북중과 수원농고,경희대를 졸업했으며 최근까지 환경관리공단 본부장을 지냈다. 고(故) 남평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남경필 의원의 5선에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김용남(44) 새누리당 장안구 당협위원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최근 선거 채비에 돌입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수원시 갑(장안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민주당= 수원시장 민주당 후보로는 염태영(54)수원시장이 독보적이다. 현직시장이라는 프리미엄과 함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와 수원 지하철 시대를 일궈냈다.
무엇보다 안정적이면서 진보적인 시정운영에 대한 점수가 높다. 이 때문에 당 내부에서도 염 시장의 재선이 확실치 않겠냐는 여론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이석기 사태와 관련 수원시 산하단체 등에 고용된 인물이 사건에 연류됨에 따라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치 않다.
사실 염 시장이 이번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주거나 개입한 내용은 없지만 검·경 수사과정에서 알려진 일부 표면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접한 일부 시민들의 경우 오해가 상당한 것은 사실이다.
결국 염 시장이 이 같은 오해를 얼마나 잘 풀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숙제가 이번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후보로는 이기우(47) 전 국회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시장보다는 국회의원에 뜻을 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으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권선구 신장용 의원의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내년 7월 보궐선거 출마를 놓고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신당=안철수 신당이라는 변수가 수원시장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미지수다.
야권의 표가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신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유문종(47)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다.
유 이사장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과거 시민운동과 환경운동 등을 함께한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그가 안철수 신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해 총선 때 수원 병(수원 팔달) 지역구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김영진 후보에게 양보 했다.  
유 이사장은 "우선 선거전에 나서는 것에 대한 결정을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지만 시민들의 판단을 지켜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0년 지방선거 결과는…쪼개진 보수층 표심, 염태영 손쉬운 승리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는 같은 고등학교 동문 선·후배의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거 결과는 염태영 시장이 수성고등학교 8년 선배인 당시 한나라당 심재인(61) 후보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후보는 뚜렷이 대비되는 색깔 탓에 선거전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개표결과 승리의 여신은 염태영 시장의 손을 들어줬다.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고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28% 득표에 고배를 마신 바 있는 염 시장이 재수 끝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염 시장은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힘을 결집,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반면 한나라당 심재인 후보는 중앙당에서 공천에 보류되면서 보름가량 얼굴알리기에 실패한데다 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각각 무소속으로 출마, 동력을 잃었다.

문완태기자/myt@sh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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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초의 출정(수원 시장 출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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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결의 변화에 순응하지 않는다면......

 

부족한 물결에 채움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넘치는 물결에 나눔으로 균형을 잡지 않는다면......

 

외면하는 물결에 섬김으로 행하지 않는다면......

 

어찌! 단군의 자손이요! 대한의 남아이며 호걸이라 하겠는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장 출마 예정

 

 

언론사 인터뷰 예정 1월 초

 

 

 

 

 

사랑하는 우리아들 ,딸아!
 
너무 너무 우리 아들, 딸을 사랑한단다!
 
에미 잃은 슬픔, 애비 잃는 슬픔 그리고 굶주리는 자식들의 울부짖음.......
 
우리 아들, 딸에게는 너무나 아프고 고통이였을 것인데......
 
지금까지 용하게 잘 견디어 왔구나!
 
조금만 견디거라....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반드시 세우리라...
 
오직 가족만 생각하고 굶주리는 자식들만 생각하라....
 
오직 굶주리는 자녀들만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