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갑 서청원 후보 "'맞춤형 복지' 화성 위해 최선"

 

화성갑 서청원 후보 "'맞춤형 복지' 화성 위해 최선"

기사입력 : 2013년10월15일 16시44분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15일 오전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청원 후보(새)가 화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청원 후보 선거사무실)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15일 "박근혜 정부의 핵심공약인 '맞춤형 복지'가 화성에도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화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건설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 후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복지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화성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서 후보는 이날 오전 화성노인요양원 현장을 방문, 시설에서 요양하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진 등 관련자 20여명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노인요양원의 김익희 원장은 "지난 수 십년간 대한민국의 복지가 정치적 논리에 따라 운영되어, 실제로 필요한 곳에는 혜택이 없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 후보는 "꼭 필요한 곳에 빈틈없이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제대로 된 복지', '화성 시민을 위한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답했다.    서 후보는 봉담읍 내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평생토록 화성을 터전으로 삼아 살아오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날 오후에는 화성 농아인협회를 방문,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봉담읍 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후에는 수라청연합RPC에서 농협조합장 간담회를 갖고 비봉 도정 및 추곡수매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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