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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무성 10.6% 野 안철수 21.8%차기대권주자 지지도

與 김무성 10.6% 野 안철수 21.8%차기대권주자 지지도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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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4    전자신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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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0월 둘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 김무성 의원이 10.6%로 1위를 지켰고, 2위 김문수 지사는 8.1%로 1위와 2.5%p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어 정몽준 의원이 7.8%, 다음으로 홍준표 경남지사가 5.1%를 기록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1.8%로 1위를 지켰고, 2위 문재인 의원은 소폭 하락한 12.0%였다. 이어 박원순 시장 10.5%, 손학규 고문 10.1% 순이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0.6%p 하락한 49.1%, 민주당은 0.4%p 상승한 24.9%로 나타냈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새누리당은 44.1%, 안철수 신당은 22.5%, 민주당은 14.4%로 응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8%p 상승한 59.8%를 기록해 소폭 반등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10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였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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