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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주택 250만호 공급 로드맵 구체화…최대한 조기 발표" 인수위 "주택 250만호 공급 로드맵 구체화…최대한 조기 발표" ​ 송고시간2022-03-25 19:16 김영신 기자 기자 페이지 ​ 국토부 업무보고…"규제 정상화 과정서 단기 시장 불안 없도록"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주택 250만호 공급 방안이 새 정부 출범 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고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토부 업무보고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2분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현장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3.25 [공동취재] hkmpooh@yna.co.kr 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오후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열린 국.. 더보기
[윤석열호 부동산 '핫플'③] ‘수도권’ 공급 해법은 어디? [윤석열호 부동산 '핫플'③] ‘수도권’ 공급 해법은 어디? ​ 5년간 수도권 최대 150만가구 공급 계획 서울 외곽지·역세권 유휴부지 등 눈여겨 볼만 ​ 기자명 금교영 기자 입력 2022.03.19 15:00 [이코노믹리뷰=금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부동산 시장 안정과 국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임기 5년 간 25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량을 공급하는 등 공급확대와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를 통해 국민들의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 ​ 수도권 130만 가구 이상 공급…유형별 물량은? 윤 당선인이 공급 확대를 들고 나선 것은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불안정이 각종 규제에 따른 공급 부족에서 촉발됐다는 점에서다. 과도한 재건축·재.. 더보기
[당선인에 바란다] 경기 [당선인에 바란다] 경기 송고시간2022-03-10 06:01 ​ 최종호 기자 기자 페이지 ​ "대한민국 축소판 '경기도 경제' 살려야…코로나 피해 지원 절실"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수도권 규제 완화와 중소기업 지원, 이주민에 대한 포용적 정책 등 다양한 바람을 전했다. 경기도청·경기도의회 '광교시대'(CG) [연합뉴스TV 제공]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서 여러 시범사업을 펼쳐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주문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속적인 성평등 정책과 사회복지 시스템 강화로 남녀 간, 계층 간 통합하는 대한민국을 이뤄달라고도 했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을 가능케한 브레인의 면면들 윤석열 대통령을 가능케한 브레인의 면면들 ​ 기자명도한우 기자 ​ 입력 2022.03.10 08:35 ​ ​ 제20대 대통령당선자 윤석열 ​ ​ [심층취재] 본지는 각 그룹에서 실세로 통하는 인물들을 압축하기 위해 선대본부 관계자들을 두루 취재했다. 취재원이 속한 계파에 따라 특정인에 대해 '측근이다, 아니다'로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있어 보완적으로 야권 사정에 밝은 전문가와 그 동안 선대위본부 국민의힘에 출입한 기자가 윤 당선자의 인재 풀에 관한 기존 언론보도의 경향을 분석했다. ​ 본지는 이를 통해서 윤석열대통령을 만든 인물들을 최종 100명으로 압축해 독자들의 도움을 주기위해 정리했다. ​ 다만 본 글이 전개되기에 앞서 고려할 사항은 윤석열의 인사(人事)를 성격상 한번 사람을 쓰면 일단 믿고 특별한.. 더보기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뭐가 바뀔까? [부동산360]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뭐가 바뀔까? [부동산360] 2022.03.06 08:01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전문가들이 하반기 부동산의 핵심 변수로 꼽은 대통령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누가 당선되던, 일단 지금의 부동산 정책은 큰 변화를 맞게 된다. [헤럴드DB] 6일 업계에서는 일단 대선 후 물량 공급 기대감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두 후보 모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 확대, 그리고 이를 위한 각종 재건축 규제 완화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 특히 문재인 정부가 수요 억제 정책으로 서울 재건축, 재개발을 막은 결과, 임기 동안 집값이 2배 이상 폭등했다는데 문제 인식을 같이했다. ​ 다만 공급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다. 이 후보가 공공.. 더보기
[창간 76주년 대선후보 공약 비교] 부동산 외 (복지,환경,노동,여성,일자리,문화예술,지역균형발전 등 간추림) [창간 76주년 대선후보 공약 비교] 부동산 외 (복지,환경,노동,여성,일자리,문화예술,지역균형발전 등 간추림) ​ 현 정부 정책과 차별성 강조… “주거불안 해소” 한목소리 李 분양가상한제 ‘반값아파트’ 공급 尹 민간 주도 250만호 주택 공급 기사입력 : 2022-03-03 21:34:54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을 3개월 앞두고 가진 최근 인터뷰에서 ‘부동산이 가장 무거운 짐’이었다고 했다. 그 무게는 국민들에게 더 가혹했던 만큼 대선후보들은 현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대규모 주택공급을 통한 가격 안정 △생애 최초구매 완화·청년·서민 주택구입 혜택으로 주거 안정 도모 등을 기본 공약으로 삼으며 큰 틀에서는 유사한 부동산 정책들을 내놓고 있.. 더보기
[1]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尹·安 단일화’ 이슈에 선거 막판 빅데이터 출렁/ [2] 尹으로 단일화때… 安지지층 49%가 尹지지, 24%는 李지지 [1]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尹·安 단일화’ 이슈에 선거 막판 빅데이터 출렁/ [2] 尹으로 단일화때… 安지지층 49%가 尹지지, 24%는 李지지 ****************************************************************** [1]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尹·安 단일화’ 이슈에 선거 막판 빅데이터 출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이슈가 완만하게 진행되던 선거막판 대선 빅데이터를 흔들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더보기
[1] “이재명의 수원공약. 이재준이 해설해드립니다”...이재준 전 부시장 이재명 후보 수원시 공약 영상 해설 정책 알리미 행보 눈길 끌어/ [2] 김준혁 교수 “‘정조’다운 이재명 공개 지지” [1] “이재명의 수원공약. 이재준이 해설해드립니다”...이재준 전 부시장 이재명 후보 수원시 공약 영상 해설 정책 알리미 행보 눈길 끌어/ [2] 김준혁 교수 “‘정조’다운 이재명 공개 지지” ****************************************************************** [1] “이재명의 수원공약. 이재준이 해설해드립니다”...이재준 전 부시장 이재명 후보 수원시 공약 영상 해설 정책 알리미 행보 눈길 끌어 이해용 기자 승인 2022.03.02 13:39 [경기타임스] 3월 9일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의 선거 운동이 치열한 가운데,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이 이재명 후보의 수원지역 공약에 대한.. 더보기
[20대 대선 경기도 공약 분석] ②1기 신도시 재정비 촉진 [20대 대선 경기도 공약 분석] ②1기 신도시 재정비 촉진 ​ 박다예 승인 2022.03.01 18:28 수정 2022.03.01 18:34 2022.03.02 3면 ​ 양강 중 누가 되든 재건축·리모델링 규제 푼다 ​ 이재명-4종 주거지 신설·원주민 재정착 지원 공약 윤석열-초과이익환수제·분양가상한제 완화 약속 ​ ▲ 지은 지 30년을 넘긴 1기 신도시를 비롯해 용인, 수원 등 수도권 곳곳에서 리모델링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수원 영통 아파트 단지./ 인천일보DB ​ 주택 노후화로 도시 정비 요구가 빗발치는 1기 신도시는 대선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1989∼1996년 성남 분당·군포 산본·고양 일산·부천 중동·안양 평촌 등 1기 신도시에 조성된 공동주택 28만1000여가구 전량은 .. 더보기
[대선 D-8] GTX·부동산·규제완화… '경기도 저격 공약' 꺼낸 거대 양당 [대선 D-8] GTX·부동산·규제완화… '경기도 저격 공약' 꺼낸 거대 양당 ​ 기자명 김재득·라다솜·김수언 입력 2022.02.28 18:20 수정 2022.02.28 21:07 주택공급·1기 신도시 재정비부터 북부주민 겨냥 '접경지 규제완화' 李·尹 '맞춤공약' 민심잡기 나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28일 투표용지가 인쇄 중인 안양시의 한 인쇄소에서 관계자가 인쇄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김근수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선 승패를 결정지을 ‘경기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거대 양당이 ‘경기지역 저격 공약’을 꺼내 들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닮은 듯 다른’ 공약들로 표심을 노리는 가운데 양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각각 5.. 더보기
[20대 대선 경기도 공약 분석] ①경기도 균형 발전 [20대 대선 경기도 공약 분석] ①경기도 균형 발전 ​ 최인규 승인 2022.02.27 19:21 수정 2022.02.27 19:20 2022.02.28 3면 ​ 남부로 기울어진 추…북부 무게감 더할 대책은 ​ 이재명, DMZ 관광 활성화 공약 윤석열, 남북교류 거점 육성 약속 심상정, 교통 불균형 해소에 초점 ​ 경기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권자가 가장 많은 만큼 대통령선거 때마다 큰 영향력을 미쳤다. ​ 15대부터 19대까지 경기도가 선택한 후보는 모두 대통령에 당선됐다. 여야 대선후보들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경기도에서 화력을 집중하며 공약을 쏟아내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대 대선후보들은 지역·주거·교통·교육·경제 등 인구밀집 도시 경기도 현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 전국 최대 광역지방자치.. 더보기
“부동산 민심 잡아라”…대선 후보 4인 부동산 공약 “부동산 민심 잡아라”…대선 후보 4인 부동산 공약 기사승인 2022. 02. 21. 18:52 제20대 대선의 화두는 단연 부동산 정책이다. 대선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폭등한 집값을 안정시키고 부동산 민심을 잡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판세가 박빙인 가운데 부동산정책이 대선의 최종 향배를 가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건 부동산공약의 기조는 공급확대와 규제완화다.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와 완전히 배치된다. 두 후보는 대규모로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세제개편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는 방법으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후보는 현 정부의 기존 206만호 공급계획.. 더보기
"제대로 홍보도 못 해…" 정치신인·소수정당 주자들 속탄다 "제대로 홍보도 못 해…" 정치신인·소수정당 주자들 속탄다 ​ 발행일 2022-02-21 박경호·박현주기자 pkhh@kyeongin.com ​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20일 앞둔 17일 오후 수원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이 대선 후보들이 제출한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2.2.17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대통령선거에 묻힌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사상 초유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우려가 커지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현역이 아닌 도전자, 정치 신인, 소수 정당 정치인들의 혼란이 크다. ​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가 올해 6·1 지방선거에 재도전하.. 더보기
[김우영 광교칼럼] 정치의 계절,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우영 논설위원 [김우영 광교칼럼] 정치의 계절,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우영 논설위원 승인 2022.02.15 11:12 ​ ​ 김우영 논설위원 / 시인 ​ 올해 셋째동생이 회갑을 맞았다. 4남매 가운데 이제 막내만 ‘아직’ 50대다. 그도 3년 후면 만 60이 된다. ​ 지금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또렷한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회갑 기념 제주 여행길, 제주 서귀포시 흑돼지 고기 집에서, 제주시 방어 횟집에서 술잔을 부딪치며 서로 허허 웃었다. ​ 나이는 점점 들어가지만 기쁘다. 이렇게 모두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언제까지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서귀포 숙소에서 바라본 한라산. (사진=김우영 필자) ​ 나이는 어쩔 수 없는가 보다. 몇 년 전 내 환갑 때 제주에 왔을 때는 올레길을 .. 더보기
이·윤 “용적률 500%로 상향” 1기 신도시 재건축 날개 달까 이·윤 “용적률 500%로 상향” 1기 신도시 재건축 날개 달까 중앙선데이 입력 2022.02.12 00:02 업데이트 2022.02.12 00:15 신수민 기자 ​ 대선후보 용적률 완화 공약 진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1기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야 대선후보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언급한 데 이어 구체적으로 허용 용적률(땅 면적에 대한 건물면적의 비율)을 500%로 상향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1기 신도시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주택 공급 부족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부동산학과)는 “용적률 상향은 지금보다 주택을 더 많이 지을 수 있게 한다는 것으로, 가구 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 더보기
유권자 대선 관심공약 분석 <1> 부동산 정책 유권자 대선 관심공약 분석 부동산 정책 송진영 기자 입력 2022. 02. 10. 00:10 ​ 누가 당선돼도 세제개편 단행..공시가도 하향 조정 유력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제신문은 대선 후보들의 정책·공약 가운데 유권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부동산 정책’ ‘코로나19 대응책’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 - 李, 주택 총 311만 채 추가 공급 - 종부세 개선방안도 구체적 제시 - 尹, 다주택자 중과세율 2년 배제 - 매각 촉진하는 양도세 개편 신선 - 安, 청년임대주택 10만 채 공급 - 규제지역에 대출제한 완화 기대 - 沈. 무주택서민을 정책핵심으로 - 유일하게 보유세 강화로 차별화 ​ 어느 정부, 어느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문제는 가장 민감하고 뜨거운 이슈다. .. 더보기
경기도 집값만 높인 여야 GTX 공약…이번에도 ‘공수표’ 전락할까 경기도 집값만 높인 여야 GTX 공약…이번에도 ‘공수표’ 전락할까 ​ 李, GTX-C 노선 경기 평택~시흥까지 연장 발표 尹, GTX-A·C 노선 연장 받고 D·E·F 3개 신설 밝혀 전문가들 “반짝 떠올랐다 사라지는 남발성 공약 불과” 김혜진 기자 trust@kgnews.co.kr 등록 2022.01.19 06:00:00 ​ ▲ GTX 노선도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들은 경인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교통망 확충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특히 선거철마다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관련 공약은 구체성‧실현성이 떨어진 탓에 매번 ‘공수표’ 공약의 전형으로 지적돼 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 더보기
[정치+] 이재명 '소확행 공약'·윤석열 '심쿵 약속'…공약 경쟁 [정치+] 이재명 '소확행 공약'·윤석열 '심쿵 약속'…공약 경쟁 송고시간 2022-01-11 15:29:48 ​ ​ ​ ​ 대선이 점점 가까워 오는 가운데, 대선주자들의 생활밀착형 공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 공약을,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는 '심장이 쿵하는 약속'을 의미하는 '심쿵 약속'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요. ​ 이 시각 정치권 이슈,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 어서 오세요. ​ 이재명 후보에 이어 윤석열 후보도 미시적이고 구체적인 생활밀착형 공약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여야 모두 이런 작은 공약들을 내놓는 건, 그만큼 지지세를 확대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인가요? ​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오늘 신경제 .. 더보기
이재명·윤석열 '부동산' 민심잡기 '치열'…주택공약 따져보니 이재명·윤석열 '부동산' 민심잡기 '치열'…주택공약 따져보니 ​ 민간 분양가상한제 내민 李 vs 정비사업 '완화' 속도내는 尹 "표심경쟁에 정책남발 우려…공약 '정제' 필요"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22-01-10 05:00 송고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설 연휴 전 '부동산'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연일 정책공약을 앞세우고 있다. ​ 이 후보는 부동산부패를 잡으면서 정부의 적절한 개입을 통한 주택공급과 분양가 조절을, 윤 후보는 정비사업과 개발 활성화를 통한 공급확대로 각각 집값안정을 꾀한다는 공약이다. ​ 전문가들은 정밀타격에 가까운 부동산정책 공약을 남발할 경우 시장의 정책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일관되고 정제된 공약발표가 필.. 더보기
진보 지식인들 “부동산 감세 공약, 집값 불쏘시개 던지는 격” 진보 지식인들 “부동산 감세 공약, 집값 불쏘시개 던지는 격” 등록 :2022-01-05 14:41수정 :2022-01-05 20:51 곽정수 기자 사진 곽정수 기자 구독 지식선언네트워크, ‘대선과 부동산’ 토론 윤석열·이재명 감세·규제완화 강력 비판 공급부족론 오류…이명박·박근혜보다 많아 가격 급등은 초저금리·대출규제 미비 탓 세금 과다론, 자산불평등 개선 의지 의문 시장안정·주거복지 ‘큰 그림’ 먼저 내놔야 진보성향 지식인 모임인 ‘지식인선언네트워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5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제이유(JU)동교동’에서 공동개최한 ‘2022 대선, 부동산 정책을 묻는다’ 토론회에서 이병천 지식인선언네트워크 공동대표(왼쪽 넷째)가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 더보기
[대선 후보 공약 비교] ② 부동산 정책...李 ‘국토보유세 추진’ vs 尹 ‘종부세 완화’ [대선 후보 공약 비교] ② 부동산 정책...李 ‘국토보유세 추진’ vs 尹 ‘종부세 완화’ ​ 이재명·윤석열, 똑같이 ‘5년간 총 250만호 공급’ 약속했지만 李는 장기임대·토지임대부분양 ‘기본주택’으로 공공 100만호 尹은 ‘재건축·재개발’로 민간 200만호가 중심 李 “부동산으로 돈 못 벌게 하겠다” 尹 “고가·다주택 보유자가 범죄자인가” 박정엽 기자 입력 2021.12.12 06:0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임기내 목표 공급량이 250만호라는 공통점이 있다. 12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두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임기내 목표 공급 규모만 같을 뿐, 양측의 공급 방식은 전혀 다르다. 이는 철학의 차이 때문이다. 이 후보는 부동산의 ‘사용가치’를 중심에 둔 공약을 .. 더보기
​[이것이 대선이다] <미리 보는 차기 정부> 李 '기재부 해체' vs 尹 '대규모 통폐합' ​[이것이 대선이다] 李 '기재부 해체' vs 尹 '대규모 통폐합' ​ 황재희 기자 입력 2021-11-25 00:00 ​ 이재명 “기획재정부 예산 분리, 사후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전환” 윤석열, 정부조직 통폐합 예고…여가부→양성평등가족부로 조정 심상정 ‘기후에너지부’ 신설, 안철수 ‘과학기술부총리직’ 제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 차기 대선 주자들이 속속 자신의 철학을 드러내면서 향후 정부조직도 대폭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조직의 변화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통폐합을 통해 작은 정부를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 ​ ◆기재부 쪼개는 李···공정위도 손본다 ​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대.. 더보기
이재명 대 윤석열, 정책대결도 시동…부동산·북핵 격돌 예고 이재명 대 윤석열, 정책대결도 시동…부동산·북핵 격돌 예고 송고시간2021-11-05 16:41 ​ 류미나 기자 기자 페이지 ​ ​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류미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간 양자 구도가 5일 완성되면서 정책 경쟁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 이제 막 본선 경쟁의 진용을 갖추게 된 두 후보의 정책 공약은 '완결본'은 아니다. ​ 다만 차기 대선 정국의 최대 현안인 부동산 문제나 진영 간 갈등이 첨예한 대북·북핵 이슈 등에서만큼은 벌써 견해 차가 뚜렷해 격돌이 예상된다. ​ 이재명-윤석열 [국회사진기자단 제공] ​ ◇ 부동산 공급…李 '기본주택' 등 공공주택 확대, 尹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두 후보 모두 부동산 공약 핵심은 공급을 늘려 집값을 잡겠다.. 더보기
[CEO칼럼] 핵심 공약은 경제 정책이다 [CEO칼럼] 핵심 공약은 경제 정책이다 ​ 문지훈 기자입력 : 2021-10-29 00:10 노희진 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 각 당에서 국민 마음을 얻기 위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공약을 개발하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외교, 환경 등 모두 중요하지만 경제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는 특히 중요하다. 국민이 편안하게 잘 살려면 제대로 된 경제 정책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정책이나 에너지 정책도 경제 정책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새로운 공약 개발 시 다른 나라의 유사한 정책과 그 정책의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남북문제는 우리에게 특수한 문제이지만 그 외 분야는 다른 나라들도 기본적으로 정책 선택 시 비슷한 고민을 한다. ​ 예술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새로운 .. 더보기
[배종찬의 빅데이터] ‘대장동’이 차기 대통령을 결정한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배종찬의 빅데이터] ‘대장동’이 차기 대통령을 결정한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 기자명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입력 2021.10.02 08:45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데일리임팩트 전문가 칼럼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차기 대통령 선거를 불과 5개월 여 앞두고 ‘대장동 개발 의혹’이 차기 대선을 판가름할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은 부동산 이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사업자가 선정되던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현 민주당 대선 후보였다. 민간 사업자가 개발 이익을 모두 가져가는 방식에 제동을 걸고 5000억 원이 넘는 이익금을 환수했다는 것이 이재명 후보의 설명이다. 반면에 가장 큰 .. 더보기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이재명 · 윤석열, '진보-보수' 대표주자 부각 양상 [빅데이터로 본 대선주자] 이재명 · 윤석열, '진보-보수' 대표주자 부각 양상 선호도 이재명 · 검색은 윤석열... 이낙연 별다른 이슈없어 고전 차기 대선주자 구도가 ‘이재명·윤석열·이낙연’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각각 진보와 보수의 대표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7일 중부일보가 유력 대선주자들의 최근 3개월간 빅카인즈 기사 언급량, 선호도 여론조사, 구글·네이버 검색어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기사 언급량과 검색어 트렌드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재명 지사는 중앙 정치에서 활동하지 않는 광역 단체장이라는 한계 탓에 3개월간 기사 언급량은 7천 258건에 그쳤다. 하지만 이 지사 특유의.. 더보기
(1)=[사설] 윤석열 총장, 때릴수록 단단해 진다는데/ (2)=[그래픽] 여야 통합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사설] 윤석열 총장, 때릴수록 단단해 진다는데/ (2)=[그래픽] 여야 통합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되면 너넨 다 죽음" 진중권 발언 현실화 꿈틀? "윤석열 대통령 되면 너넨 다 죽음" 진중권 발언 현실화 꿈틀? 윤, 원치 않음에도 대권 잠룡 분류…"정치 자기 의지 밖·국민 여론 형성이 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20-06-20 15:35 송고 | 2020-06-20 17:17 최종수정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월20일 오후 광주 동구 산수동 광주지방·고등검찰청을 찾아 청사에 들어서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2.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검찰총장 흔들기가 본격화하면서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낙연 의원이라는 확실한 대권 후보가 있는 민주당과 달리 보수 진영에서는 뚜렷한 주자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윤 총장을 향한 미래통합당의 손짓도 본격화할 .. 더보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황교안 21.2% 이낙연 14.9% 유시민 12.0%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황교안 21.2% 이낙연 14.9% 유시민 12.0% 더보기
차기 대선주자 선호…범진보 이낙연·범보수 황교안 1위 차기 대선주자 선호…범진보 이낙연·범보수 황교안 1위 승인 2018.10.06 리얼미터 조사…이낙연 총리, 박원순 시장 제치고 수위로 황교안 전 총리, 보수층·한국당 지지층서 1강 체제 이낙연 국무총리·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범진보 진영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보수 진영에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1천50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이 총리가 14.6%로 가장 높았다.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사진=연합뉴스/리얼미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11.7%로 2위에 올랐고, 김경수 경남도지사(9.5%),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