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둘째 조카 생긴다

 

박근혜 대통령, 둘째 조카 생긴다

등록 2013.05.31 07:21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최근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와 지난 2004년 결혼한 서 변호사는, 결혼 다음 해에 아들 세현 군을 낳았지만 그 뒤로 둘째 소식은 없었습니다. 서 변호사는 지난 주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07년 홈페이지에 조카 사진을 올리고,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많이 기뻐하셨을 것"이라며 조카를 위해 자장가 연습을 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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