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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형사팀 도내 ‘으뜸’

수원남부경찰서 형사팀 도내 ‘으뜸’3/4분기 검거 실적 우수 관서 선정
강력2·4팀 각각 2·5위 영예 안아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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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6    전자신문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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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으뜸형사 평가에서 으뜸 형사팀 2위를 차지한 강력4팀 팀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 형사팀이 도내 으뜸으로 꼽혔다.

남부서는 ‘2012년 3/4분기 으뜸형사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강력4팀과 강력2팀이 팀별 평가에서 도내 2위와 5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경찰서 전 형사팀을 대상으로 지난 7~9월 간 각종 형사범 검거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으뜸 형사팀 2위를 차지한 강력4팀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사우나 내 스마트폰 강·절도 피의자 77명을 검거하고 남문파 조직폭력이 포함된 전문 장물업자 27명을 검거해 158명의 피해자에게 피해품을 돌려 주는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 검거에 기여했다.

강성채 서장은 “그동안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형사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범인검거와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 했다./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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