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 역사ㆍ전통ㆍ문화 공존 새도시로 변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 역사ㆍ전통ㆍ문화 공존 새도시로 변신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가 오는 2020년까지 역사와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된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장안구 영화동과 연무동, 팔달구 행궁동과 매교동, 매산동, 지동 일원 224만874㎡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미복원시설 및 기반시설 등 단계별 사업추진에 따른 주변여건과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규제 불합리화 현실을 고려한 지구단위계획 지침을 정비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기초현황조사 및 분석, 기본 구상, 부문별 구상, 시행지침 등을 마련, 제1종일반주거지역 124만3천540㎡, 일반상업지역 59만3천40㎡, 자 연녹지지역 36만9천834㎡, 준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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