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배구협회 “올 전국체전 우승 등 알찬 결실”_ ‘송년의 밤’ 우수선수에 장학금 | |
|
|
수원시배구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수원 호텔리츠에서 ‘2013년 수원시배구협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표ㆍ신장용 국회의원,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장 및 선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파장초, 수일여중, 수원전산여고, 수성고, 영생고 등 5개 학교에 지도자 격려금이 전달됐으며, 한미르(파장초), 고송희(수일여중), 김인지(수원전산여고), 정다훈(수성고), 최진만(영생고)은 우수선수 장학금을 받았다.
이어 기량발전상은 김유진(파장초), 최윤이(수일여중), 황윤정(수원전산여고), 조준희(수성고), 김성운(영생고)이 각각 수상했다.
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수원시 배구는 수원전산여고가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 종별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새해에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수원시 배구가 되기 위해 지도자ㆍ선수 여러분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parkjs@kyeonggi.com <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