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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평택,안성,군포,안양,의왕,안산. 분류전내용(화성,오산,용인

대형공사에 지역주민 의무채용 대형공사에 지역주민 의무채용 오산시, 1억이상 발주시 50% 이상 우선고용 법제화 2012년 08월 23일 (목) 이경택 기자 k-taek@suwon.com 오산시는 대형공사를 발주하면서 계약업체가 지역주민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법제화할 예정이다. 22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계약금액 1억원 이상 공사를 발주하면서 계약업체는 관내 거주하는 기능직과 일반직을 포함해 50% 이상 우선 채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업체는 착공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채용계획서를, 준공신고서를 제출할 때는 채용확인서를 각각 시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를 가능한 범위내에서 사용토록 하고, 채용근로자의 임금과 하도급 업체의 공사비를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할 방침이다. 실제 시는 필요할.. 더보기
수원 화성 오산 공동발전방안 모색하기로 수원 화성 오산 공동발전방안 모색하기로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16 17:27 16일 상생발전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는 화성 오산시와 함께 지역 공동 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산수화상생협력위원회’가 16일, 화성시 용주사에서 ‘3개 시 상생발전 공동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3개 시 시장과 안민석(오산), 이원욱(화성 을), 신장용(수원 권선) 국회의원, 협력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을 수행중인 한국행정학회 최영출 교수(충북대)는 의제 보고에서 “3개 시가 대립구조에서 탈피해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노력을 구체화하고 행정구역을 넘어 도시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동번영을 추구할.. 더보기
채인석 화성시장 단독 528㎞ 도보 종주 채인석 화성시장 단독 528㎞ 도보 종주 지역현안 해결 시민화합 국토대장정… 예산 5천만원 책정 데스크승인 2012.08.15 지면보기 | 5면 김학석 | marskim@kyeongin.com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화합 국토대장정에 사용할 예산으로 5천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루 평균 250만원을 집행하는 것으로 시청 고위간부와 사회단체 관계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실제 비용은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자연사박물관 유치 및 자연생태탐험 등 현안홍보를 위한 시정홍보 활동차원에서 민간행사보조 명목으로 필요예산 5천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집행토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채 시장 1인 종주로 추진되는 .. 더보기
수원IC 인근 '반도체 밸리' 조성 추진 수원IC 인근 '반도체 밸리' 조성 추진 16개 기업들 민간개발방식 용인시에 제안 10만~14만㎡ 규모 데스크승인 2012.08.14 지면보기 | 2면 홍정표 | jph@kyeongin.com 용인시 영덕동 수원IC 인근에 '세미콘(semiconductor: 반도체)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IT관련 업종의 16개 기업들이 최근 민간개발방식의 세미콘밸리 산업단지 조성계획안을 시에 제안했다. 조성 계획안은 최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영덕동 산 103 일대에 자동차 관련시설 신축 예정부지 10만여㎡를 포함, 최소 10만~14만㎡ 규모의 반도체 관련 업체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을 제안한 업체들은 국내 상장기업 및 외투기업 7곳과 비상장기업.. 더보기
경찰, 김학규 용인시장 부인·아들 수사 착수 경찰, 김학규 용인시장 부인·아들 수사 착수 데스크승인 2012.08.09 김학규(65) 용인시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경기경찰청 합동수사반이 김 시장 가족의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포착,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8일 합동수사반에 따르면 김 시장의 아들(35)이 2010년 9~11월 사이 건설업자 2명에게 관급공사 수주청탁 등 명목으로 8천여만원을 수수했다는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김 시장의 부인(60)은 2010년 6·2 지방선거를 전후해 건설업자 등 7명에게 1억6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를 통해 1억1천만원 가량 불법 지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시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김 시장을.. 더보기
김선기 시장의 ‘야심찬 평택' 김선기 시장의 ‘야심찬 평택' 데스크승인 2012.08.03 김선기 평택시장이 그제(1일) 언론 간담회를 가졌다. 전날 발표한 삼성의 ‘고덕산단’ 입주와 관련된 미래 평택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김시장은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 ‘고덕산단’에 의한 협력업체 배치방안 구상을 설명하면서 변화하는 평택의 내일을 나름대로 제시했다. 김시장의 이날 발표 중 주목을 끈 것은 무엇보다 미래 변화의 평택에 따른 지역 균형 발견이었다. 현지 단체장으로선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3만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은 어쩌면 평택으로선 획기적 변화의 길목이랄 수 있다. 우리는 김선기 시장의 이날 간담회 속에서 몇 가지 그의 야심찬 평택 미래를 진솔하게 읽을 기회가 됐다. 물론 김시장이 오래전부터 그려온 평택 꿈의 소산이랄 수도 있.. 더보기
비상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 비상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 데스크승인 2012.08.02 믿기 어려운 일이 생겼다. 건국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가 평택에 이뤄진 일이다. 무려 100조란 돈이 풀린다.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산업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불과 2년 전 사전입주협약을 맺은 결과물이다. 삼성전자는 이 산업단지에 바이오 등 신수종사업과 비메모리 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이른바 삼성고덕산단에 거는 가장 큰 기대는 일자리 창출이다. 새로운 일자리가 3만명 이상 창출될 것으로 경기도는 전망하고 있을 정도다. 미루어 짐작하기로도 이러한 투자 규모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진행한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라는 자평이다. 그리고 그 규모로 봐서도 입이 벌어질 정도다. 전세계 디지.. 더보기
삼성, 평택 고덕 입주 확정… 투자액 최소 100조 삼성, 평택 고덕 입주 확정… 투자액 최소 100조 道, 분양계약 체결… 김문수 "건국 이래 최대 규모" 2012년 08월 01일 (수)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삼성전자의 평택 고덕산업단지 입주가 확정됐다. 삼성전자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는 2015년 말부터 10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도와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삼성전자 본사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윤화섭 도의회 의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산단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분양계약 체결은 지난 2010년 12월 사전입주협약을 맺은 지 19개월만이다. 계약에 따라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 말까지 2조4000여 억원을 투입해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내에 395만여㎡ 규모의 산단을 조성, 삼성전자에 제공한다. 삼.. 더보기
[기고]장유순"채시장, 야구 갖고 장난치지 마시라" [기고]장유순"채시장, 야구 갖고 장난치지 마시라"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07.19 전자신문 12면 ▲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연대 총괄간사장유순 새삼 프로야구 10구단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수원과 전북의 대결로 압축되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움직임에 엉뚱하게도 이웃사촌 화성시가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으니 프로야구 창단에 대한 욕심 자체를 나무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인 야구를 가지고 장난은 치지 말아야 한다. 화성시는 지난해 2천200억원을 들여 향남읍에 화성종합경기타운을 건설하였지만 개장 이후 10개월 동안 이곳에서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 한 게임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