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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이야기(주변...

[유문종이 전하는 5월 21일(금) 수원이야기 594] [유문종이 전하는 5월 21일(금) 수원이야기 594] 1. 수원시 자매도시는 세 도시가 있습니다. 제주시와 포항시, 그리고 전주시입니다. 어제(20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논산시와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맺어 이제 4개 도시와 형제자매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2. 논산시는 충청남도에 있으며 인구 12만 명이 555.16㎢의 면적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계백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으로 시민헌장이 시작되고 논산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가 유명합니다. 이번 결연으로 두 도시 시민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3. 역전시장 상인회에서 매니저 1명을 찾고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 활동하며 24일까지 228-3270으로 문의하고 sonch1203@korea.kr로 신청하세요. 4. 교..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20일(목) 수원이야기 593] [유문종이 전하는 5월 20일(목) 수원이야기 593] 1. 오늘과 내일, 수원시청 근처에 지나시는 분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시청 로비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진행됩니다. 22일, 토요일부터는 영통에 있는 엠파이어빌딩2에서 29일까지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2. 5.18 관련 사진과 함께 80년 광주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SPA(Society Painting Artist) 소속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됩니다. 이오연, 이주영, 정세학, 이해균, 최진환 작가님, 함께 동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 수원시 녹색교통회관(070-8824-0871)에서 수영장 안전근무요원 1명을 찾고 있습니다. 24일까지 회관 2층 사무실로 가셔서 신..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8일(화) 수원이야기 592]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8일(화) 수원이야기 592] 1. 오늘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입니다. 1997년부터 기념일이 되었으니 벌써 24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수원이야기 독자들에게 올 해는 영화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등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꼭 다시 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2. 1960년 4.19혁명과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은 5.18을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이 없었다면 4.19혁명도, 6월 민주항쟁도 역사에서 다르게 나타났을 것입니다. 수원시민이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가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80년 광주시민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코로나19로 올해는 5.18관련 행사나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 22일과 23일에 수원시청 로비와 23일-29일 사이에 영통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7일(월) 수원이야기 591]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7일(월) 수원이야기 591] 1.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수원지회에서 운영하는 햇님달님 작은도서관이 지동에서 10년 동안 활동을 정리하고 세류 2동으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문을 여는데 만 17년이 걸렸다고 하니 회원들이 얼마나 애정을 갖고 활동해 왔는지 느껴지네요. 2. 햇님달님 작은도서관은 햇수로 보면 27년만에 새로운 둥지에 자리를 잡게 되는 셈이네요. 방과 후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 시작된 비영리 탁아운동과 작은도서관 활동이 30여년이 지나가는 지금에도 절박한 우리 사회의 문제로 지속된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햇님달님 작은도서관이 잘 자리를 잡아 동네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3.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는 랜선수원 인문여행이 지난 1..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4일(금) 수원이야기 590]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4일(금) 수원이야기 590] 1. 오월 두 번째 주도 오늘로 마감됩니다. 세월이 살처럼 빠르게 지나가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은 한편으로는 더디기도 합니다. 금요일 하루를 차분히 보내면서 일주일의 시간을 행복하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2.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어학교육 및 취업특강을 진행하는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해보세요. 7월 9일까지 20명을 모집하니 228-2997로 문의하시고 참여해 보세요. 3. 새-일 공공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를 찾고 있습니다. 6월부터 11월까지 근무하며 18-21일 사이에 사회적 경제팀(228-2274)으로 직접 가셔서 신청하세요. 4.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3일(목) 수원이야기 589]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3일(목) 수원이야기 589] 1. 코로나19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다만 그리 나쁜 소식은 아니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사단법인 수원가족지원센터에서 수원시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 나의 가족이야기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6월 30일까지 245-7514로 문의하고 참여하세요. 2.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에서 일할 기간제근로자 10명을 모집합니다. 8월까지 근무하니 228-2143로 문의하시고 서면으로 신청하세요. 자유회관[팔달구 동수원로 399(인계동)]에서 근무합니다. 3. 다음 주 목요일(5월 20일)이 세계인의 날입니다. 200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1회 세계인의 날이 시작되었고요.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재한외..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1일(화) 수원이야기 587]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1일(화) 수원이야기 587] 1. 요즘 수원 거리엔 이팝꽃이 만개하고 있지요. 가지마다 터질 듯 피어있는 하얀색이 인상적입니다. 산수유와 목련으로, 그리고 벚꽃이 지고 나니 이팝이 수원을 덮고 있네요. 계절마다 거리를 바꾸어주는 가로수의 중요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2. 가로수를 가꾸어가는 시민봉사단을 떠올려 보면서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각해봅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도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수원시민, 바로 당신입니다. 이웃과 주변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3. 수원문화재단에서 계약직으로 회계분야 1명과 축제,관광, 문화예술분야 2명을 채용합니다. 26-29일 사이에 재단 경영지원팀(290-3522)으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1년 근무하고 연장이 가능합니..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0일(월) 수원이야기 586] [유문종이 전하는 5월 10일(월) 수원이야기 586] 1. 고 이건희 회장 미술관을 수원에 건립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뜨겁다. 수원시민의 한 사람으로 미술관이 수원에 건립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고인의 묘지가 있는 수원에 미술관이 들어서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미술관 건립으로 삼성이라는 기업의 잘못이 없어지거나, 경감되어서도 안 된다. 기부한 미술품을 전시하고 관리하는 미술관은 미술관대로 수원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초일류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삼성은 더욱 깨끗하고 공정한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3. 미술관 건립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다. 미술관 유치를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나가면서도, 지속적으로 수원지역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7일(금) 수원이야기 585] [유문종이 전하는 5월 7일(금) 수원이야기 585] 1. 내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엄마와 아빠에게 전화하시겠지요. 가슴에 감추어왔던 마음을 꼭 전해주세요. 내년에는 그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인생입니다. 2. 꽃 한 송이 전해드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도 꽃 속에 담아 보내드렸던 마음을 방법을 찾아 잘 부모님께 보내세요. 오늘이든 내일이든 하루만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3.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화성성역의궤]라는 책자의 역할이 컸다고 알고 있습니다. 화성 건축과정과 자재 등을 상세히 기록하여 어떤 상황이든 화성은 원형대로 복원할 수 있으니 기록의 힘은 대단한 것이지요. 기록의 도시가 수원입니다. 4. 청소년들에게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4일(화) 수원이야기 583] [유문종이 전하는 5월 4일(화) 수원이야기 583] 1. 2040년이 되면 수원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인구는 지금보다 늘어날까요? 아니면 줄어들까요? 제가 수원2049시민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지만 늘 궁금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20년 후, 수원특례시의 미래는 시민이 만들어가야 합니다. 2. 수원시가 ‘목표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시의 공간구조,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년 장기발전 종합계획’이자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입니다. 관련하여 의견은 228-2373, 도시계획팀으로 전달하세요. 3. 서호공원 내에 멸종 우려 보호종인 꼬리명주나비가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정원을 수원시가 새롭게 조성했네요. 2009년부터 이곳에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식물..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5월 3일(월) 수원이야기 582] [유문종이 전하는 5월 3일(월) 수원이야기 582] 1. 오월입니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성년의 날(17일), 부부의 날(21일) 등 오월 한 달은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에 안고 몸으로 실천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부모님께 자주 연락드리시고, 멀리 있는 자녀들에게도 소중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2. 수원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수원박물관(228-4155)이 ‘수원의 유관순’이라 불리는 독립운동가 이선경(1902~1921)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테마전 ‘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들’을 개최합니다. 산루리는 교동과 중동, 영동지역입니다. 3.산루리는 수원에서 가장 먼저 일제의 침탈을 받은 지역이지요. 이번 전시회에서 김세환, 김노적, 박선태, 김장성, 차계영, 조..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9일(목) 수원이야기 580]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9일(목) 수원이야기 580] 1.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안산과 인천이 가까워 졌고, 영통하고도 연결되어 서수원과 수원역, 동수원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수인선 구간은 타보지 않았지만, 고색동과 오목천동을 지나면서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언제 소래쯤 가서 회 한 접시 하시지요? 2. 수인선 상부공간 명칭을 공모했었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수인선 하늘숲길]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수인선 오색길과 수인선 이음공원이 우수상을 받아 20만원과 5만원의 상품권을 받게 되네요. 좋은 이름을 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하늘숲길, 참 좋으네요. 축하합니다. 3. 수인선이 계획대로 옛 철길을 따라 복원되었으면 이런 아름다운 공원도 만들어지지 않았겠지요. 수인선 지하화를 위해..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8일(수) 수원이야기 579]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8일(수) 수원이야기 579] 1. 수원시는 젊은 도시입니다. 지난 10여 년 전만해도 중위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였습니다. 지금은 화성시 중위연령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20~30대 인구 비중이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최상위에 집단에 속해있는 청년도시입니다. 2.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만들어나갈 수원시 청년협의체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에 있는 직장·대학에 다니는 만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청이나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로 가셔서 신청하세요. 228-3958로 문의하세요. 3. 대면 강의는 어려워도 비대면 강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가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과 독서아카데미 프로그..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7일(화) 수원이야기 578]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7일(화) 수원이야기 578] 1. 20여 년 전에 안전한 통학로만들기 활동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작년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에 있는 통학로를 조사하고 꼭 필요한 곳을 개선했습니다만, 여전히 부족한 곳이 있어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2. 수원시가 어린이보호구역과 시설물을 보다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서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행안부 국비지원사업(2억 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거두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가기를 바랍니다. 3. 책을 영상으로 소개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수원시 도서관들이 예고편 형식의 ‘북 트레일러(Book Trailer)’ 영상으로 책을 소개하며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형식의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6일(월) 수원이야기 577]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6일(월) 수원이야기 577] 1. 4월 16일 세월호 침몰, 4월 19일 4.19혁명 기념일, 4월 22일 지구의 날 등 4월은 유독 아픈 상처가 많은 달입니다. 7년이 지나가는데 침몰의 진실은 여전히 바다 깊이 묻혀 있고, 4월 19일을 전후하여 민주혁명을 완성하기 위한 숱한 희생이 있었지요. 함께 기억합시다. 2. 80억에 이르는 인간과 그 보다 훨씬 많은 생명을 보듬고 있는 지구 또한 큰 아픔을 참아내며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잦은 기상 이변과 바이러스 등으로 상처가 터져 나오고 있으니 더 이상 상처가 깊어지지 않도록 수원시민이 나서야 합니다. 3. 우리 동네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 배출도 제대로 합시다. 최근 SNS에 망포1동에서 진행하는 이른바 ‘B급 감성’..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3일(금) 수원이야기 576]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3일(금) 수원이야기 576] 1.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가니 여름으로 바뀌는 시간이지만 너무 빠르게 다가온 더위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적응하기 쉽지 않은 날씨이지만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2. 모처럼 규모가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50개 우수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실시간 온라인 면접을 거쳐 3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니 228-3801,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고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내일과 모래,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세류2동, 팔달구 고등동, 영통구 매탄3동에서 현장 접수합니다. 이웃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2일(목) 수원이야기 575]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2일(목) 수원이야기 575] 1. 사람에게 생일이 있듯이 지구에도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 지구의 날입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 이후,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이 확산되면서 지금은 세계인이 참여하고 있지요. 2. 수원이야기 독자 여러분도 오늘 하루는 우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하니, 이 캠페인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10분간 전기 불을 꺼보세요. 3. 이달 30일에는 (재)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수원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합니다. 13:30~17:10에..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1일(수) 수원이야기 574]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1일(수) 수원이야기 574] 1. 어제 언론과 SNS를 통해 장애인의 날과 관련된 많은 행사와 의견들이 알려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생각해 봅니다. 저의 마음에 있는 그 무엇을 곰곰이 만져봅니다. 함께 느껴보시길 제안합니다. 2. 오늘 제 11차 온라인 수원이야기는 계획이 변경되어 이동근 수원시 학예사께서 강의하시게 되었습니다. 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이라는 제목으로 흥미진진한 수원의 역사를 말씀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여 신청 문자는 010-2707-9757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3. 수원HRD센터에서 보안네트워크(CCTV+ioT)산업 전문엔지니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2021년 국비지원 교육생 12명을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0일(화) 수원이야기 573]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0일(화) 수원이야기 573] 1. 오늘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국가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여러 기념행사를 해 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서 수원시민 모두가 노력합시다. 2.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수원은 기념행사로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시민이 관심을 갖고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에도 참여하고. 휠체어나 유모차, 어린이나 어르신이 이동할 때 불편함이 없는지도 살펴보며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3. 요즘 SNS에서는 장애와 다양성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민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문턱, 보도턱, 마음의 턱이라..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6일(금) 수원이야기 571]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6일(금) 수원이야기 571] 1.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상처를 꺼내지 말고 아물기를 기다리자는 분들도 계시지만, 세월호는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과거이면서 미래입니다.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2. 오늘 하루 경건하게 생활하면서 다시는 2014년 4월의 아픔이 재발되지 않도록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국가에서는 오늘을 국민안전의 날로 선포하였지만 안전한 사회는 시민이 살펴보고, 행동해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3. 수원시 인권담당관(228-2626)실에서 수원지역 맞춤형 장애인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할 비영리단체나 기관을 찾고 있습..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5일(목) 수원이야기 570]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5일(목) 수원이야기 570] 1. 강한 황사가 지나가더니 요 며칠은 하늘이 맑고 푸르렀습니다. 계속 깨끗한 대기 환경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미세먼지 대책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건강과 다음세대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합시다. 2. 수원시가 추진하는 관련 사업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먼저 시는 고색동 등 8개 지점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실시간 측정을 통해 관리합니다. 파악된 대기 관련 정보는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도 활용됩니다. 3. 또한 ‘대기오염 경보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계절관리제’도 적극 추진하고 있지요. 도시숲, 학교숲, 그린커튼으로 도심 녹지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4일(수) 수원이야기 569]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4일(수) 수원이야기 569] 1. 수원특례시가 옵니다. 2022년 1월 13일, 274일이 지나면 수원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수원특례시가 탄생합니다. 새로운 수원특례시, 어떤 모습이든 수원이야기 독자 여러분께서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 수원특례시는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만들어지는 도시 구분입니다. 광역지자체는 아니지만 기초지자체로 운영되기에는 100만이 넘는 인구가 큰 부담으로 작용했지요. 그래서 수원에 대해 기초지자체에 속하지만 여러 특례를 인정하는 특례시로 지정했지요. 3. 수원특례시를 시민이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이만드는수원특례시참여본부]가 16일(금), 오후 4시에 줌을 통한 온라인 회의로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총..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4일(수) 수원이야기 569]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4일(수) 수원이야기 569] 1. 수원특례시가 옵니다. 2022년 1월 13일, 274일이 지나면 수원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수원특례시가 탄생합니다. 새로운 수원특례시, 어떤 모습이든 수원이야기 독자 여러분께서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 수원특례시는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만들어지는 도시 구분입니다. 광역지자체는 아니지만 기초지자체로 운영되기에는 100만이 넘는 인구가 큰 부담으로 작용했지요. 그래서 수원에 대해 기초지자체에 속하지만 여러 특례를 인정하는 특례시로 지정했지요. 3. 수원특례시를 시민이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이만드는수원특례시참여본부]가 16일(금), 오후 4시에 줌을 통한 온라인 회의로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총..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3일(화) 수원이야기 568]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3일(화) 수원이야기 568] 1. 지난 토요일에 팔색길 해설사가 안내하는 걷기 여행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수원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박식한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광교공원에서 남수문까지 짧은 거리지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 이렇게 앞으로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수원의 생태환경이나 지역문화유산을 설명하고 안내해주는 시민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체험과 참여형 관광을 준비해야 하고요. 마침 수원지역 문화유산 교육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네요. 3. 교육사로 교육을 받으면 초등과 중학교, 초중등 관련 교육단체를 방문하여 문화유산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205-3022, 수원지기학교나 010-2929-3169로 문의..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2일(월) 수원이야기 567] [유문종이 전하는 4월 12일(월) 수원이야기 567] 1.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 배꽃과 복숭아꽃 등 과일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가로화단에는 튤립이 단아하고 화려하게 피웠고요. 농사일도 시작되어 SNS에는 밭을 갈고 이랑을 만드는 사진도 많이 보이더군요. 건강하게 이번 주도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2. 온라인 수원이야기가 벌써 10회 차를 맞이합니다. 14일(수) 오후 7시 30분에 곽호필 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님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원 도시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실 계획입니다. 신청은 010-2707-9757로 문자를 보내주세요. 3. 수원문화재단에서 하우스매니저 1명을 무기 계약직으로 채용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재단 경영지원팀(290-3522)으로 문의..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9일(금) 수원이야기 566] [유문종이 전하는 4월 9일(금) 수원이야기 566] 1. 건설공사 현장 등 산업 현장에서 산업 재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는 노동안전지킴이를 경기도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합니다. 2. 노동안전지킴이가 2인 1조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해 12월까지 매일(주말·공휴일 제외) 소규모 건설 현장 현장을 점검한다고 하니 철저히 점검, 예방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기를 바랍니다. 산업 현장 안전과 관련해서는 228-3277, 노동권익팀으로 연락하세요. 3. 시민이 공원을 가꾸고, 여러 활동을 주도해 나간다면 어떨까요? 시에는 수원시민 조경가드너가 있습니다. 16기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하니 20일까지 (재..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8일(목) 수원이야기 565] [유문종이 전하는 4월 8일(목) 수원이야기 565] 1.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모집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명을 선발하여 위촉할 예정이며, 참여하실 시민은 21일까지 더함파크에 있는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팀으로 가셔서 신청하시거나 이메일 heeju3265@korea.kr로 신청하세요. 2. 서포터즈는 식물 및 정원관리(가드닝)활동과 교육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동 내용을 SNS로 홍보하는 역할을 11월까지 담당합니다. 수목원이 개장되면 봉사활동도 하실 수 있겠지요. 궁금하신 점은 228-4564, 수목원팀으로 연락해보세요. 3. 지난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지요.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센터는 역시 아주대 병원에서 지원하는 아주대 체육관에 마련되어 ..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7일(수) 수원이야기 563] [유문종이 전하는 4월 7일(수) 수원이야기 563] 1. 매년 6월 5일에는 세계 환경을 날을 맞아 환경작품 공모전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림(회화, 포스터)와 글짓기(운문과 산문)로 나누어 진행되는 공모전에 초중고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환경문제는 어릴 적부터 관심을 갖고 생각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2. 공모기간은 30일까지이며, 각 학교별로 5작품 이내로 참여할 수 있어 학교별로 자체 심사해야 합니다. 우편이나 시청을 방문하여 접수하시고, 학교 밖 청소년도 228-3242로 문의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3. 벌써 아홉 번째가 되었군요. 수요일엔 수원공부라는 구호로 시작한 온라인 수원이야기가 오늘은 7시 30분에 지난주에 이어 곽호필 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님이 들려주시는 수원시의 도시..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6일(화) 수원이야기 563] [유문종이 전하는 4월 6일(화) 수원이야기 563] 1. 교육청에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면서 재미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네요. 마을 너나들이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학교와 마을, 지역주민과의 교육적 연계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한 마을교육 인프라를 확충해가려 하네요. 2. 참여를 원하는 교직원이나 학부모, 시민단체와 지자체 구성원은 9일까지 수원교육지원청 혁신학생지원과(289-6912, 수원농고 별관)로 가시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findthefree@korea.kr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3. 수원 청년에게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을 지원하는 2021 수원시 공공외교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1일까지 수.. 더보기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일(금) 수원이야기 561] [유문종이 전하는 4월 2일(금) 수원이야기 561] 1. 수원은 사통팔달의 도시입니다. 예전에는 경부선이 남북으로 이어지고, 수여선과 수인선이 동서로 연결했지요. 지금은 경부선과 함께 경부고속도로가 남북을 오가고,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로 이어줍니다. 교통이 수원의 큰 잠재력이지요. 2. 수원에는 보물 402호 팔달문이 있고, 팔색길이 잘 정비되어 있지요. 여덟가지 색이 있는 팔색길을 매주 토요일 10시-12시에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걸어보세요. 5월 참여 신청은 수원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로 하시고, 문의는 242-8828이나 228-4576으로 하세요. 3. 수원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정류장에 있는 시민 창작 글을 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지요.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 바람막이 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