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농장 가치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시민농장 가치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 김동근 수원시 부시장 김동근 2016년 08월 26일 금요일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에 사람들은 기진맥진하고 있지만, 그래도 들판의 작물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매주말 이른 아침,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당수동 시민농장에 가는 것이 주요 일과가 된지도 꽤 된 것 같다(수원시는 당수동, 고색동, 천천동 3개 지역에 약 10만평의 시민농장을 조성하고, 2000여명의 시민들에게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봄부터 주말 농부가 된 것이다. 약 16㎡ 정도의 작은 텃밭에 감자, 고추, 상추, 강낭콩, 아욱, 배추 등을 조금씩 심고, 가꾸는데 그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매주마다 보게 되는 작물들은 매번 내 상상을 앞지른다. 어쩌면 그렇게 쑥쑥 크는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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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부동산중개업 대표와 규제개혁 열띤 토론회 가져
수원시, 부동산중개업 대표와 규제개혁 열띤 토론회 가져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가 지난 3일 매탄1동주민센터에서 부동산중개업 대표들과 규제개혁 토론회를 열었다. 이 날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김명섭 수원시 부동산중개업회장, 수원시규제개혁위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의 시‧도 교육연계 방안’, ‘개업 공인중개사에 대한 민원해결방안’, ‘지도‧단속 강화 및 협회 역할’, ‘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세 인하’, ‘매매업 허용 등 업무영역 확대’, ‘공인중개사 수급조절 문제’, ‘비사업용 토지의 양도세 중과폐지’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규적인 보완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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