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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 주요 관심사업 등 종합/-은하수마을과 주변

사라져가는 성매매의 상징 ‘집창촌’ 사라져가는 성매매의 상징 ‘집창촌’ 변해가는 지역의 흉물…근절 가능할 것인가?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3/10 ▲ 과거 청량리 588 집창촌의 모습. © 주간현대 인류가 문명사회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났고, 기록에 남겨진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매춘업이 들어가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이에 상당수의 나라에서는 성을 사고 파는 행위를 과거부터 불법으로 여겨 단속해왔지만,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성욕’을 단속으로 막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우리나라도 2000년대 들어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지만, 안마방·오피 등으로 음성화 되면서 시장규모는 더욱 커져만 가는 추세다. 다만 길거리에 빨간불을 켜두고 영업하는 ‘홍등가’ 즉 집창촌은 ‘흉물’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 더보기
수원역앞 집창촌 2만2천㎡ 정비, 8월께 도시재생예정지구 지정 / '도심 속 흉물' 수원역 집창촌 정비 본격 시동 수원역앞 집창촌 2만2천㎡ 정비, 8월께 도시재생예정지구 지정 / '도심 속 흉물' 수원역 집창촌 정비 본격 시동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기사 옮김 차례] 수원역앞 집창촌 2만2천㎡ 정비, 8월께 도시재생예정지구 지정 / '도심 속 흉물' 수원역 집창촌 정비 본격 시동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네이버에서 기사 제목 등 옮김] ‘도심 흉물’ 수원역 집창촌 정비 사업 시동 서울신문 14면1단 57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수원역 앞 집창촌.수원시 제공수원시는 28일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 맞은편 집창촌 일대(2만 2662㎡)를 도시재생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해 다목적 상업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수원역앞 집창촌.. 더보기
[시민과 사회]110년 수원역 역사 재조명을- 정선영 ㈔수원여성의전화 대표 [시민과 사회]110년 수원역 역사 재조명을- 정선영 ㈔수원여성의전화 대표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2017년 01월 01일 18:00:19 전자신문 22면 ▲ 정선영 ㈔수원여성의전화 대표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늘상 하던 데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실천하지 못했던 다짐을 하려고 했지만 왠지 답답하기만 하다. 2016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사건이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연장선에서 10억엔으로 거래를 끝낸 정부의 막장질주로 만들어진 화해치유재단까지 출범을 강행하여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낸 일본군 ‘위안부문제’, 올 봄 강남역 ‘여성혐오살해사건’, 경찰에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백남기 농민사건, 현재 온 나.. 더보기
건물 몰수 피하려 항소한 성매매 업주에 ‘더 큰 처벌’ 건물 몰수 피하려 항소한 성매매 업주에 ‘더 큰 처벌’ 입력 2016.12.29 (08:05) | 수정 2016.12.29 (08:36) 인터넷 뉴스 | VIEW 552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50대 업주가 건물 몰수를 피하려 항소했다 더 큰 처벌을 받게 됐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매매 업주 최모(5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2월과 추징금 4,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원심보다 징역형은 2개월, 추징금은 700만 원 추가된 것이다. 성매매에 이용된 7억원 상당의 건물 몰수를 명령한 원심은 그대로 유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남양주 시내의 한 10층짜리 건물을 급습해 7층에 있던 성매매 업소를 단속했.. 더보기
도심 흉물된 수원역 앞 집창촌…정비사업 2년째 표류 도심 흉물된 수원역 앞 집창촌…정비사업 2년째 표류 [생생 네트워크] [앵커] 경부선 수원역 앞 성매매업소 집결지 일명, 집창촌을 정비하는 사업이 2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수원시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부선 수원역 앞 성매매업소 집결지, 일명 집창촌입니다. 1960년대부터 수원역과 버스터미널 사이에 하나둘씩 터를 잡으면서 집창촌이 형성됐습니다. 하지만 수원역이 민자역사로 개발되고 인근에 대형 백화점과 호텔이 들어서면서 집창촌은 도심 한복판의 흉물이 됐습니다. 대낮에도 성매매 종사 여성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영업행위를 하는 바람에 시민들이 일부러 멀리 돌아가는 실정입니다. [서윤정 / 경기 수원시 화서동] .. 더보기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수원역 집창촌 정비 민·관 실무협의체 발족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수원역 집창촌 정비 민·관 실무협의체 발족 ***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수원역 집창촌 정비 민·관 실무협의체 발족 ***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이상훈 기자 | lsh@kgnews.co.kr 2016년 12월 21일 21:09:16 전자신문 10면 수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한 성매매방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수원시 성매매관련 부서(여성정책과, 도시재생과, 교육청소년과 등)와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소방서, 수원교육지원청,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 수원시외국인복지.. 더보기
수원역 인근 성매매집결지 정비 위해 민‧관 협력키로 수원역 인근 성매매집결지 정비 위해 민‧관 협력키로 탈 성매매여성에 대한 자활 지원대책 수립 등 등록일 : 2016-12-20 08:00:28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한 수원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가 수원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를 정비하기 위해 성매매방지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 위원 40명은 수원시 성매매관련 부서(여성정책과, 도시재생과, 교육청소년과 등)와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소방서, 수원교육지청,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등 민‧관 단체 관계자다. 협의체는 ▲성매매집결지 내 업소에 대한 실태조사 ▲탈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자활지원 대책 수립 ▲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집.. 더보기
수원역 집창촌 앞 9층 건물 착공 10년째 '도심흉물' 전락 수원역 집창촌 앞 9층 건물 착공 10년째 '도심흉물' 전락 황호영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수원역 집창촌 앞의 ‘팅스 엔터테인먼트몰’ 건물이 올해로 착공 10년째를 맞아 흉물 중 흉물로 전락했다. 해당 건물은 집창촌과 맞닿아 있어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팅스 엔터테인먼트몰’ 건물. 지상 9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 내부는 ㈜보영건설 사무실만이 입주해 있었다. 건물 주변에는 공사 현장을 알리는 가림막이 찢어진 채 건물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가림막 앞은 불법 주차된 차량과 쓰레기들이 뒤엉켜 있는 상황이었다. 건물 인근의 이같은 상황은 맞은편 집창촌의 유리집들과 함께 ‘할렘(Harlem)’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이날 인근을 지나던 A씨는 “아무도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