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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공항 기타 종합(TK 등...

전남도, 중국 항저우서 무안공항 활성화 관광설명회 개최 전남도, 중국 항저우서 무안공항 활성화 관광설명회 개최​​​황태종 기자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7.10 09:00수정 2024.07.10 09:00김영록 전남도지사, 매력적인 전남 관광자원 소개 이어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9일(현지 시간) 저장성 항저우 나라다 그랜드호텔에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남관광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전남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취항키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가 지난 9일 중국 항저우 나라다 그랜드.. 더보기
대구경북공항 추진+민간투자유치…투자유치 100조 박차 대구경북공항 추진+민간투자유치…투자유치 100조 박차​기자명 김대호 기자 입력 2024.07.10 08:36​경북도 '공항투자본부' 조직 개편 후 서울서 '투자유치특별위원회' 개최▲ 대구경북공항 신도시 미래도- 민간전문가 그룹 활용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 투자와 공항, 민간 자본을 한 곳으로 모아 시너지 창출 -​경상북도가 대구경북공항 추진과 민간투자 활동을 결합시켜 투자유치 100조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지난 1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해 투자유치단과 민자활성화과, 공항추진과, 항공산업과, 입지산업과로 구성된 공항투자본부를 신설해 민간투자 영역 관련 업무를 보다 강화했다.​경북도는 '공항+투자'의 조직개편 이후 처음으로 10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 더보기
[데스크 칼럼] 가덕도 신공항 ‘우물에는 숭늉이 없다’ [데스크 칼럼] 가덕도 신공항 ‘우물에는 숭늉이 없다’​최성필 기자입력2024-07-09 09:24산업2국장 최성필지난달 5일 1차 유찰에 이어 24일 마감된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공항 부지 건설 공사’ 2차 입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 한 곳만 참여 의사를 밝히며 유찰돼 신공항 건설이 공사 전부터 빨간불이 켜졌다.​국토교통부가 입찰을 재공고했지만 건설사들이 입찰을 포기한 주된 이유 중 하나인 시공 능력 상위 10대 건설사 중 2개사까지만 공동 도급을 허용하기로 한 공동 도급 범위를 완화하지 않는 등 공고 조건 변경이 없어 다시 유찰되며 오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올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하려던 계획 자체가 무산됐다.이처럼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공사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는 건 위험 부.. 더보기
TK 의원들, TK신공항 국비 의무화 특별법 발의 TK 의원들, TK신공항 국비 의무화 특별법 발의​입력 : 2024-07-08 18:34:55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국비 투입 없다더니 ‘해야 한다’ 급선회경실련 “수익성 의문” 폐기 필요성 지적대구시의회가 지난해 4월 TK신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대구경북 정치권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K신공항) 국비 지원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을 시도하자 시민단체에서 “중앙·지방재정을 파탄낸다”며 비판에 나섰다. TK신공항에 대해 국비 지원을 의무화할 경우 가덕신공항과 ‘국비 경쟁’이 불가피하다. 시민단체에선 “두 개의 공항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향후 수익성까지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보도.. 더보기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위해 중국 저장성 방문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위해 중국 저장성 방문​항저우 정기노선 취항협약···당서기와 투자 문화 관광 협력 논의​기자명송덕만 기자입력 2024.07.08 08:05수정 2024.07.08 08:48김영록 전남지사[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랜 기간 우호관계에 있는 중국 저장성(浙江省)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를 통한 전남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저장성을 방문한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남도 관광설명회 개최, ‘무안~항저우 간 정기노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 전남도와 중국 저장성 간 경제 문화 관광 분야 실질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등에 나선다.​첫날인 8일 중국호남향우회와 현지 .. 더보기
대구국제공항, 예술인과 함께 매월 26일 ‘이륙데이’ 개최 대구국제공항, 예술인과 함께 매월 26일 ‘이륙데이’ 개최​유재원 기자 jfirst5179@hanmail.net 입력 2024/07/04 19:51​  ​[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서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매달 ‘이륙데이(26day)’를 운영한다. ‘이륙데이(26day)’는 매월 26일을 중심으로 공항을 찾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을 펼치는 공항공사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대구공항은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 △서찬영(음악) △이보은(음악) △전시현(국악) △김승연(미술) △이은영(음악)과 함께 올해 ‘이륙데이’를 계획해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 더보기
[사설] 포항까지 아우르는 TK신공항, '투 포트' 국제 물류허브 기대 [사설] 포항까지 아우르는 TK신공항, '투 포트' 국제 물류허브 기대​논설실입력 2024-07-05 | 수정 2024-07-05 06:59 | 발행일 2024-07-05 제27면​​대구경북(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은 거미줄처럼 촘촘한 연계교통망 구축을 전제로 한다. 무엇보다 신공항 접근성과 물류·여객 수송의 효율성 제고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2030년 개항이 목표인 만큼 다양한 교통 인프라 건설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 이런 가운데 TK신공항과 포항 영일만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돼 주목된다. 이는 TK신공항이 하늘길과 바닷길을 모두 활용하는 '투 포트(Two-Port)' 국제물류 허브공항이 된다는 의미다. 2026년 TK 통합이 이뤄지면 공항-항만 연계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 더보기
‘무안공항 특별자치단체’ 묘수될까? ‘무안공항 특별자치단체’ 묘수될까?​기자명 전경훈 기자 입력 2024.07.04 00:10 수정 2024.07.04 08:19답보 상태 군공항 이전 해법…광주시 구상 주목지방 정부 연합 개념…단체장은 선출 아닌 위촉“광주·전남 4조 더해 재정·행정인력 추가 지원”무안공항 전경. 광주시가 무안공항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검토하고 있어, 요지부동인 무안군을 움직일 수 있는 카드가 될 지 주목된다. 전남도 제공.  광주시가 답보 상태에 놓인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안공항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최대 현안문제인 군공항 문제가 시·도지사의 의지와 합의로도 풀 수 없는 문제라면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통해 도시연합의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판단에서다.. 더보기
[토크와이드] 대구·경북 이슈와 쟁점 ② TK 신공항 인근 군위 산단에 소형모듈원전 건설? [토크와이드] 대구·경북 이슈와 쟁점 ② TK 신공항 인근 군위 산단에 소형모듈원전 건설?​김현권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인 원전 에너지, 국내 비율은 높아···SMR 안전성도, 경제성도 불확실"···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SMR 안전하다는 분석도 있어, 에너지 확보 경쟁 시대에 수준 높은 원전 산업을 활용하는 시도로 보여"​2024년 07월 03일 10시 00분 00초​​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륙형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SMR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의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해 전기 출력이 300메가와트 이하의 원자로인데요. 대구시와 한수원은 구조와 원리가 일반 대.. 더보기
경북도, 신공항 경제산업권 교통망 구축 경북도, 신공항 경제산업권 교통망 구축 ​ 김종우 기자(=경북) | 기사입력 2024.07.03. 08:44:00​​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해 연계교통구축 실무TF팀 회의를 오후 2시 개최한다.​이번 실무TF팀 회의에서는 △실무T/F팀 주요 협의 사항 △신공항 연계 주요 경제 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 최종 보고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군 의견 청취 등으로 물류·산업단지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공항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상하고 시·군 간 소통 및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세부내용으로는 △시·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공항 연계성 강화 △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교통축 개발 △.. 더보기
"군공항 이전, 님비적 사고론 진척 어려워" - (구제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회장) "군공항 이전, 님비적 사고론 진척 어려워" - (구제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회장)​입력 2024.06.30. 14:58이삼섭 기자​구제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회장대구시민추진단 토론회서 '공동 노력' 촉구"대구시 제외 사실상 답보…정부 앞장서야"구제길 광주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 대표회장은 지난 28일 대구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축사를 했다. / 광주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역지사지의 생각 없이 님비적 사고(지역 이기주의)로는 더 이상 진척되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더욱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이 절실할 때입니다."​구제길(사진) 광주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 대표회장은 지난달 28일 대구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주최 토론회에 축사로.. 더보기
충북도, 청주공항 대대적 홍보 나섰다 충북도, 청주공항 대대적 홍보 나섰다​이용권역·2040 ‘타기팅’…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 활용 전개여름휴가철·추석연휴 등 하반기 이용수요 선제적 확보 나서​입력 2024-06-28 08:55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권역(서울 동남, 경기 남부, 충청권 등)과 204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여름 휴가철과 추석연휴 등 하반기 공항이용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IPTV·대중교통·온라인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청주공항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충북도는 서울 동남권?경기 남부권?충청권 등 90분이내 접근 가능한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권역 인구수를 약 1400만명으로 추산하고 대규모 배후인구의 잠재수요를 청주공항으로 유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역(경기남부권 등.. 더보기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기자명 김수란 기자 입력 2024.06.28 09:06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모습 [사진=경북도][아시아에이=김수란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대구경북공항이 물류 공항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에서는 전광규 동우텍 대표이사가 ‘콜드체인 시스템 및 항공물류 적용방안’을, 이재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정책연구소장이 ‘바이오의약품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전략’을 발표했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상호 영남.. 더보기
강기정 광주시장 “민간·군공항 무안으로 통합 이전… ‘광주·전남 메가시티’ 관문 삼겠다” - (취임 2주년 회견) 강기정 광주시장 “민간·군공항 무안으로 통합 이전… ‘광주·전남 메가시티’ 관문 삼겠다” - (취임 2주년 회견)​입력 : 2024-06-27 01:54:09 수정 : 2024-06-27 01:54:08 취임 2주년 회견​“무안, 인천처럼 ‘공항 경제권’ 육성광주·전남 ‘한국 발전 중심축’ 기대경전선 전철화 등 광역교통도 속도”강기정(사진) 광주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사업으로 광주 민간·군공항과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통합이전을 꼽았다. 광주·전남 통합공항을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가시티 구축의 관문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강 시장은 25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의 행정통합 등 영남지역의 메가시티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의 메가시티 구상을 밝혔.. 더보기
[사설] 속도 내는 軍부대 이전, 대구시·국방부·용산 3각 협력 결과 [사설] 속도 내는 軍부대 이전, 대구시·국방부·용산 3각 협력 결과​논설실입력 2024-06-27 | 수정 2024-06-27 07:11 | 발행일 2024-06-27 제23면​​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그저께 "이전 후보지 2~3곳을 국방부에서 8월쯤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를 방문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만난 직후의 언급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금년 내 후보지 결정하겠다"는 약속이 구체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예상보다 빠른 진척이다. 대구시-국방부-용산의 협력과 소통이 원활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근 홍 시장과 윤 대통령의 친밀한 유대가 사업의 원만한 추진에 힘이 되었을 터이다.​.. 더보기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청사진'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청사진'​​충북CBS 박현호 기자 메일보내기2024-06-25 18:01충북도 제공​​충북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해 청주 오송과 옥산, 오창을 하나의 첨단산업 융복합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이 그려졌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충북도청에서 청주국제공항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선 융복합벨트는 BT 기반의 오송과 IT기반의 오창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 중심으로 인구 30만 명의 첨단산업 융복합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거점 지역의 산업 경쟁력과 청주공항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를 위해 거점 지역의 추가적인 특화 산업 유치 등을 통한 역량 강화와 방사광가속기 연계 등을 통한 연구 개발 역량 강화, 항.. 더보기
'대구경북신공항과 10㎞ 거리' 구미 적동지구 배후도시 개발 '대구경북신공항과 10㎞ 거리' 구미 적동지구 배후도시 개발​백종현입력 2024-06-26 | 수정 2024-06-25 19:36 | 발행일 2024-06-26 제11면구미산단 4·5단지도 가까워  경북 구미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배후도시와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를 목표로 구미시 산동읍 적림리 적동지구를 개발한다.​최근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된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에 포함된 도시개발구역은 29만6천340㎡ 면적에 계획인구는 4천734명(2천59가구)이다.​도시개발구역에는 주민들의 공공복리를 위한 공공기관 부지, 공원, 주차장, 도중천을 걷는 보행로 등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춘다.​ 대구·경북 신공항 배후도시와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개발하는 구미시 산동읍 적.. 더보기
광주-무안공항 통합 대화 물꼬 트이나 - (광주 군공항 문제를 두고 그동안 한자리에 앉지 못했던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3자가 조만간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무안공항 통합 대화 물꼬 트이나 - (광주 군공항 문제를 두고 그동안 한자리에 앉지 못했던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3자가 조만간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김영록 “김산 무안군수 3자 회담 나오기로 통큰 결단…광주시, 실질적 진전된 대안으로 무안군민 설득해야”후반기 하고 싶은 사업, 광주-무안공항 통합‧전남권 의대 유치‧전남특별자치도 지정‧남해안종합개발청 유치입력 2024-06-25 15:05:02​ ​​광주 군공항 문제를 두고 그동안 한자리에 앉지 못했던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3자가 조만간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열린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산 무안군수님께서 통 큰 결단을 이미 하셔서 (3자회담에) 나오기로 하셨으니까 나오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더보기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또 유찰…국토부에 달린 3가지 방법은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또 유찰…국토부에 달린 3가지 방법은​중앙일보입력 2024.06.25 09:51업데이트 2024.06.25 10:30​이지영 기자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사진 부산시​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이 또다시 유찰됐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마감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2차 입찰에 현대건설을 주관사로 하고 24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한 곳만 참가했다.​최소 2곳 이상이 입찰에 참가해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다.​ADVERTISEMENT​​국가계약법에 따라 국토부는 향후 3가지 방법을 택할 수 있다.​같은 조건을 내걸어 입찰을 재공고하거나, 조건을 바꿔 신규 입찰을 내거나, 원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 것이다.​가덕도신공항은 .. 더보기
[한걸음더]KTX무안공항역 곧 완공인데.. 통합공항 이전해야 인구유입 - (광주연구원 역시 무안공항으로 광주의 군, 민간공항의 기능이 모두 옮겨갔을 때 2033년에는 520만명, 2044년에는 1300만명이 이용하는국제공항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걸음더]KTX무안공항역 곧 완공인데.. 통합공항 이전해야 인구유입 - (광주연구원 역시 무안공항으로 광주의 군, 민간공항의 기능이 모두 옮겨갔을 때 2033년에는 520만명, 2044년에는 1300만명이 이용하는국제공항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2024년 06월 24일 20시 30분​​(앵커)내년말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완공으로 무안공항에 고속철 정차역이 생기지만 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동시에 오지 않을경우인구 유입 효과는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무안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군공항이와야 한다면 민간공항도 필요없다는 입장인데요​그제(23) 군공항이 오면 소음 때문에지역이 소멸할 것이라는 주장에 이어 오늘은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내년말 완공 예정인 호남고속철 2.. 더보기
대구에 항공교통 환승 센터 짓는다…군 공항 이전 터 개발 대구에 항공교통 환승 센터 짓는다…군 공항 이전 터 개발​심우영 기자l기사입력 2024-06-24 09:21 l 최종수정 2024-06-24 09:31​* 동영상은 아래 클릭하세요https://www.mbn.co.kr/news/society/5036274대구에 항공교통 환승 센터 짓는다…군 공항 이전 터 개발【 앵커멘트 】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대구공항 내 K2 군 공항도 함께 이전하게 되는데요...www.mbn.co.kr​【 앵커멘트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대구공항 내 K2 군 공항도 함께 이전하게 되는데요.대구시와 현대엘리베이터가 이곳에 도심 항공교통, UAM이 뜨고 내릴 이착륙장을 짓기로 했습니다.심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 상공을 가로지르는 비행체가 한 건.. 더보기
무응찰 맛봤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현대건설 참여, 분위기 반전?​ 무응찰 맛봤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현대건설 참여, 분위기 반전?​공사기간 및 난이도로 건설사 외면현대건설 컨소시엄 구성해 참여 유력건설업계 “공사 기간과 자금계획 수정 필요”​박세아 기자 승인 2024.06.24 09:35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이 지난달 31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개최됐다. (자료=연합뉴스)​​[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한차례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고 이번 컨소시엄에 다양한 건설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24일 한 건설사 관계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30개 이상 건설사·엔지니어링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 서류를 제출할.. 더보기
“무안, 통합공항 최적지… ‘통 큰 지원’ 지역발전 견인” “무안, 통합공항 최적지… ‘통 큰 지원’ 지역발전 견인”●광주·전남연구원 군공항 이전 분석소음완충지 확보로 피해 최소화광주, 1조원 규모 개발사업 지원‘동북아 항공·물류 허브’ 가속도“3자 회동 유의미한 논의 도출을”입력 : 2024. 06.23(일) 17:57노병하·오지현 기자 지난 4월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 광주와 전남지방시대위원회 주최,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주관으로 무안 초당대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에 대비한 소음 대책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의 핵심은 두 가지였다.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선 민간공항이 합쳐져야 하고,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소음은 큰 피해가 없다는 것이었다.​실제 해당 토론회에 참석했던 전문가들 역시 입을 모아 “무안이 통합공항의 최적의 장소”.. 더보기
TK 신공항 SPC 연말 설립, 대우건설과 지역 3사 중심 TK 신공항 SPC 연말 설립, 대우건설과 지역 3사 중심​​김장욱 기자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6.21 07:51수정 2024.06.21 07:51사업 계획서 작성 시간 확보 위해 공모 기간 연장내년 토지 보상, 2026년 착공 등 전체 일정 차질 없어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을 찾아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 공모 기간을 오는 24일에서 9월 24일로 3개월 연장, 전체 사업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된다"라고 설명했다.​【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 공모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하지만 오는 2029년 말 완공 등 전체 사업 일정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추진된다.​대구시는 TK 신공.. 더보기
홍준표 대구시장 "TK신공항·5대 미래신산업 적극 지원을" - (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9건 협조 요청) 홍준표 대구시장 "TK신공항·5대 미래신산업 적극 지원을" - (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9건 협조 요청)​기자명 박무환 기자 승인 2024.06.19 19:52 지면게재일 2024년 06월 20일 목요일지면 3면 댓글 0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9건 협조 요청홍준표 대구시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물류·교통 인프라, 5대 미래신산업 육성과 관련된 주요 현안 사업 9건에 대해 논의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사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총 2조5768억 원)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신공항철도(총 2조6485억.. 더보기
하반기부터 청주공항 여객터미널ㆍ주차장ㆍ주기장 확충 추진 하반기부터 청주공항 여객터미널ㆍ주차장ㆍ주기장 확충 추진​ 기사입력 2024-06-18 14:00:3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DB [대한경제=이재현 기자] 정부가 하반기부터 청주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주기장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미 수용능력을 초과한 청주공항의 처리용량을 확충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해 5월부터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으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한국공항공사와 하반기부터 여객터미널ㆍ주차장ㆍ주기장 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우선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 목표로 설계에 착수한다. 국내선 터미널의 적정 수용능력은 연간 289만명이지만 지난.. 더보기
가덕도신공항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 가덕도신공항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주)한화 글로벌부문입력 : 2024-06-18 19:29​​(주)한화 글로벌부문 제공​한화 글로벌부문이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한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국비 13조4913억원이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은 국회 특별법에 따라 건설되는 공항으로 2029년 개항이 목표다. 하지만 지난 5일 마감된 가덕도신공항부지조성공사 입찰에서 어느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는데, 짧은 공사 기간과 높은 공사 난도 등이 주된 사유로 꼽힌다.​특히 가덕도 내 봉우리를 발파, 절취해 넓은 바다를 매립하는 것이 핵심인데, 해외의 해양 매립 사례를 보면 수십년간 부등침하(기초지반이 침하해 구조물 여러 곳에서 불균등한 침하가 생기는 현상)로 어려움을 겪..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1. 7만개 늘어났다…‘공항 일자리’ 효과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1. 7만개 늘어났다…‘공항 일자리’ 효과​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7 17:41 수정 2024.06.17 18:01▲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주변으로 각종 산업단지가 활발하게 형성돼있다. 이를 통해 수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당신이 원하는 일자리, 안전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지난 4월 18일(현지시각) 오후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부대시설 1층 한 공간은 평소와 달리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이곳만의 이색적인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내부에는 일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20여개의 회사 부스가 마련돼있었다. 공항 직원들은 캐치프레이즈인 ‘VIE’.. 더보기
[대구시 소식] 대구광역시, 신공항 첨단산단에 4조 원 규모 SMR 건설 [대구시 소식] 대구광역시, 신공항 첨단산단에 4조 원 규모 SMR 건설​기자명 김을규 기자 입력 2024.06.17 16:43한국수력원자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 협약 체결▸ SMR 기반 값싼 에너지 공급으로 신공항 경제권 경쟁력 강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군위로 분산 배치 검토해야”[사진=대구시]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는 17일 오전 11시 산격청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TK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내에 국내 최초의 ‘680MW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제11차 전력기본계획안에 SMR 1기 도입이 발표된 이후 가장 먼저 추진되고, 특히 광역자치단체가 SMR 건설에 직접 나선 첫 번째 사례이다.​그동안 대구광역시는 2.. 더보기
무안군수, 언제까지 군공항 이전 반대만 할 건가 무안군수, 언제까지 군공항 이전 반대만 할 건가​기자명 박형주 기자 입력 2024.06.16 18:41군민 40% 이상, 무안 이전 찬성에도반대 활동에만 지금까지 32억원 지원​광주시에서 직접 군민 설득 나서자3자 회동 수용 후 “반대 변함 없어” 찬물​여론조사 결과도 ‘찬성 입장’ 점차 증가“찬반은 오로지 군민 뜻 따라 결정해야”무안군이 운영 중인 군공항 이전 반대 인터넷 홈페이지 /화면캡처 전남 무안군이 ‘광주 민·군통합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무안지역 내 ‘찬성 의견’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노골적인 반대 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군정에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김산 무안군수가 찬성 의견도 존중하고 엄중 중립을 지키며, 광주시장·전남지사와의 ‘3자 회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목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