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도"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지낸 5선의 강창희 전 의원이 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자서전 `열정의 시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전두환 전 대통령, 박태준 강영훈 전 국무총리, 오 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 등 전.현직 정치권 인사 70~80여명이 참석했다.
한나라당 허태열, 송광호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혜훈 유정복 이정현 김성회 의원 등 친이.친박을 가리지 않고 현역 의원이 다수였다.
박 전 대표는 축사에서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것은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걷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강창희 전 의원은 많은 사람의 좋은 교과서"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오늘 출판기념회가 기쁜 것은 정치 인생을 마감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주 재선거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박 전 대표와 이 전 부의장은 간단히 악수를 나눴지만 대화는 오가지 않았고, 박 전 대표와 전 전 대통령도 인사만 나눴다.
kyunghe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지낸 5선의 강창희 전 의원이 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자서전 `열정의 시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전두환 전 대통령, 박태준 강영훈 전 국무총리, 오 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 등 전.현직 정치권 인사 70~80여명이 참석했다.
한나라당 허태열, 송광호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혜훈 유정복 이정현 김성회 의원 등 친이.친박을 가리지 않고 현역 의원이 다수였다.
박 전 대표는 축사에서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것은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걷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강창희 전 의원은 많은 사람의 좋은 교과서"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오늘 출판기념회가 기쁜 것은 정치 인생을 마감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주 재선거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박 전 대표와 이 전 부의장은 간단히 악수를 나눴지만 대화는 오가지 않았고, 박 전 대표와 전 전 대통령도 인사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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