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봉사’ 맹활약 ‘수원미래라이온스’ 354지구 연차대회 ‘최우수클럽’ 영예

‘이웃 봉사’ 맹활약 ‘수원미래라이온스’ 354지구 연차대회 ‘최우수클럽’ 영예

[경기일보 2009-6-8]

국제354-B지구의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회장 하정우)이 국제354복합지구 33회 연차대회에서 868개 라이온스클럽중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은 창단한지 2년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45명의 회원이 광교산 정화, 헌혈, 사랑의 쌀 보내기행사를 비롯해 태안피해주민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같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미래라이온스는 신생클럽인 수원비전라이온스클럽을 조직하는가 하면 수원창용로타리클럽, 와이즈맨화홍클럽 등과 타클럽과의 자매결연 등을 맺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정우 회장은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회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노력해 주었기에 최우수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354복합지구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제주지역의 3만5천여명 라이온스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노수정기자 nsjung@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