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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논객 글 모음=펌

얼음공주 논객 글 모음=펌
2009.06.14 12:25
http://tong.nate.com/jcyang/49232783
5440박근혜 당대표? 웃기지 좀 마라.---얼음공주(펌) [137] 백두54 473609.06.04
민본 21이 박근혜에게 당을 이끌어 달라고 했더군. 박근혜 당대표의 의미가 작지 않기 때문에 이 요구는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 우선 민본 21의 정체부터 알아야지. 민본 21은 한나라당내 14명의 초선으로...
5439박근혜 분당론을 제기하며.---얼음공주(펌) [85] 백두54 424309.06.02
노무현이 몸을 던진 곳이 공교롭게도 부엉이 바위야. 노무현은 이곳에서 몸을 던져 한 마리 부엉이가 되었지. 부엉이는 쥐를 잡아먹고 산다며? 노무현의 유서를 보고 불교계는 깜짝 놀랬어. 삶과 죽음이 자연의...
5438노무현의 죽음과 향후 정국.---얼음공주(펌) [60] 백두54 365009.05.27
노무현. 그때 누군가 묻더군. 노무현이 대통령 되도 괜찮은 거냐고. 솔직히 난 노무현이 누군지 몰랐어. 그땐 난 컴도 없었으니까. 문명의 이기와는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에 남들이 핸드폰을 다 들고 다닐...
5437박근혜의 계산서.---얼음공주(펌) [68] 백두54 286209.05.22
전삼삼(前三三) 후삼삼(後三三).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끝났어. 결과를 받아보고 나니 윗글이 생각나더군. 전삼삼 후삼삼. 나는 지난 글에서 최경환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고 했었어....
5436조선일보, 박근혜가 무섭지?---얼음공주(펌) [88] 백두54 339809.05.20
최근에 조선일보는 파워 박이란 기사를 내더니 연달아 강천석이 잠룡 어쩌고 하면서 박근혜 타격의 선봉으로 나섰어. 두 글의 요지는 다른 게 아니고 박근혜는 이미 최강자로 올라섰으니 국민의 동정심을 받을...
5287朴心 그 정치력과 김무성 최경환 [15] 혜통점지 30309.05.19
- -------------------- 박사모 인기논객 얼음공주(혹시 무궁화사랑?) 칼럼에서 MB가 김무성 원내대표지명과 GH가 일언지하에 반대한 사건과 결부지어서 GH가 방미에 동행한 8명 친박의원들을 열거하면서 GH
5435박근혜의 마이웨이.---얼음공주(펌) [67] 백두54 273509.05.14
노컷 뉴스는 박근혜를 백설 공주에 비유하며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선 독이 든 사과를 먹어야 한다는 만평을 내놨지. 조선의 정치적 부담이나 노컷의 독이든 사과는 같은 의미일거야. 어제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5434박근혜, 타협없는 원칙을 위하여.---얼음공주(펌) [53] 백두54 227509.05.11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적어도 정치권에서는 만고의 진리지. 문제는 태양도 태양 나름이라는 거야. 이명박은 틀림없는 현재 권력이야. 일반 국민이야 조롱하고 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5433박근혜, 새판 짠다.---얼음공주(펌) [117] 백두54 443609.05.08
호떡집에 불났나? 박근혜가 한마디 하자 어김없이 난리가 나버렸어. 대부분 언론은 한나라당과 박근혜와의 역학관계, 혹은 이명박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한나라당이 어떻게 될 건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어. 왜...
5432김무성, 미끼 물지 마라.---얼음공주(펌) [95] 백두54 276009.05.06
요임금이 허유에게 임금의 자리를 건네주겠다고 하자 허유는 더러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냇가에 가서 귀를 씻었지. 소에게 물을 먹이려던 소부가 허유에게 귀를 씻는 이유를 물었어. 허유가 더러운 소리를 들은...
5190박근혜 없는 한나라당.---얼음공주(펌) [60] 백두54 271209.04.30
선거는 역시 이기고 봐야돼. 지지자들이 환호하면서 사기가 충천한 걸 보니 뿌듯하지. 어젯밤엔 박근혜도 모처럼 웃었을 것 같군. 한나라당에 인질 아닌 인질이 되어 말 한마디 마음대로 못하는 처지이긴 하지만...
5189박근혜의 미소.---얼음공주(펌) [75] 백두54 330609.04.29
염화시중의 미소. 우리가 늘 이심전심을 이야기 할 때 쓰는 말이지. 인도에 수다스라는 구두쟁이가 살았어. 하루는 그의 집근처 연못에 때 이른 연꽃 하나가 핀 것을 발견했지. 이 연꽃을 팔면 큰돈을 벌 수 있을...
5188박근혜가 비슬산에 간다지.---얼음공주(펌) [49] 백두54 193609.04.22
박근혜가 비슬산에 간다지. 연분홍 진분홍 참꽃들이 흐드러진 비슬산에 간다지. 백 만 송이 장미보다 더 화려한 봄꽃들 속에서 신선의 무릎 위에 올려진 거문고 소리를 듣겠네. 얼굴도 마음도 연분홍빛으로...
5187박근혜에게 네번 절한 사나이.---얼음공주(펌) [49] 백두54 276809.04.15
네 이놈! 대원군은 난을 치던 붓을 집어 던지며 뜰에 부복한 한 선비를 노려보았어. 네놈은 산자와 죽은 자도 구분 못하면서 어찌 벼슬을 하려고 한단 말이냐! 대원군의 목소리에는 짐짓 분노가 묻어 있었고...
5186박근혜의 광신도들.---얼음공주(펌) [28] 백두54 2156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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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5박근혜는 왜 불러.---얼음공주(펌) [73] 백두54 231709.03.21
이번 싸움은 아무래도 두 정씨의 싸움이 제일 볼만 하겠지. 현지에서 올라오는 말로는 두 정씨의 판세가 6:4 정도라는군. 누가 이기고 있냐고? 그거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지. 선관위는 이미 눈에 불을 켜고...
5184천하가 박근혜를 부를 때.---얼음공주(펌) [33] 백두54 199109.03.12
얼음공주란 이름으로 글을 쓴지 벌써 1년이 다...개인적으로는 얼음공주가 누구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도 어떤 분이 전화를 해서 얼음공주가 박사모 회장...내가 얼음공주라며 웃
5013명종실록.---얼음공주(펌) [19] 백두54 101109.02.17
명종의 사주는 불의 사주이다. 불의 힘이 강하여 물이 불을 끄지 못하는 형국이니 그의 사후 그를 명종으로 추존했다. 明이란 밝다는 뜻이니 이는 곧 불이라. 명종이 즉위하기 전 여염에서는 그를 博이라 불렀다....
5015박근혜의 광폭행보.---얼음공주(펌) [55] 백두54 190209.03.04
참 말들이 많네. 박근혜가 한번 뜨기만 하면 입 가진 사람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하니 시끄러워서 살 수가 있나. 원혜영은 못내 섭섭했던 모양이야. 원칙을 저버렸다고 원망 아닌 원망을 하니 박근혜의 원칙이...
5014안타깝다, 박근혜.---얼음공주(펌) [51] 백두54 214909.02.26
박근혜를 두고 참 말들도 많군. 생각 같아서는 한 2년 어디 유학이라도 갔다 왔으면 좋겠어. 이런 꼴 저런 꼴 안보고 조용히 지내다 오는 게 지금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테지. 의원 신분이다 보니 누구처럼 국회를...
4965놀라운 GH정치력 여야쟁점 그 向方 [5] 혜통점지 7709.03.02
------------- 친박 거물논객들인 얼음공주(무궁화사랑) 팔공 낭인논검 고하승 등이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GH의 요즘 정치행보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하느라고 외롭겠다느니 국민들이 뒤에 있다느니 이러쿵저러쿵...
4939박근혜는 정말 바보 [7] 빠꼼이 12609.02.25
위해 나섰던가 약한 손에 붕대 감고 천리행군 국토 순례 못 말리는 나라사랑 박근혜는 정말 바보 수첩공주 얼음공주 유신공주 박그네 년 교활스런 인간들이 희롱하며 흔들어도 한 마디의 불평 없이 자기 일만...
4822박근혜를 시험하지 마.---얼음공주(펌) [33] 백두54 131509.01.15
요즘 개각이 제철인 모양이야.싱싱한 개각(개뿔인가?)이 여기저기 나뒹굴더군. 한나라당에서 4-5명이 들어가야 한다는 둥, 이재오가 특임장관, 혹은 문광부장관, 최시중이 국정원장, 홍준표, 임태희의 입각설...
4823두 여자.---얼음공주(펌) [65] 백두54 198209.02.04
두 여자가 있었어. 한 여자는 맛사지 걸로 대성할 상이고는 한 여자는 맛사지 걸로는 밥도 못먹을 상이지. 우연일까, 지난주는 두 여자의 희비가 엇갈렸지. 하나는 지고 하나는 이기고. 일승일패야. 한 여자는...
4591웰컴, 이재오.---얼음공주(펌) [47] 백두54 151009.01.10
박근혜가 전쟁터를 한방에 싹 쓸어 버렸지. 한나라당의 완패가 필연이었기 때문에 판을 쓸어버리고 다시 하라는 거였어. 덕분에 숨넘어가던 한나라당은 기사회생했지. 그런데 못내 이를 아쉬워하며 씩씩 거리는...
4553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박근혜에게 감사해야.---얼음공주(펌) [47] 백두54 135909.01.06
정초부터 왜들 그렇게 박근혜를 불러대는거야. 박근혜 없으면 밥을 못먹냐 1박 2일을 못하냐. 산낙지 데쳐 먹고 회덮밥까지 잘들 만들어 먹더구만. 오죽 시끄러우면 박근혜가 대구까지 갔다 왔겠어. 박근혜의...
4483박근혜와 페일린의 보수주의.---얼음공주(펌) [19] 백두54 83208.09.10
끊임없이 공주로 불리우고 있고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지.어느 한구석 페일린과 닮은 곳이 없어.그럼에도 페일린의 등장을 곧바로 박근혜와 비교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지.그런데 그런 글을 보면...
4486이명박을 왕박빠로?---얼음공주(펌) [5] 백두54 49908.09.20
박근혜가 다 먹는다는 주간지 카피를 제목으로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재밌는 반응들이 나오는군. 내가 거론한 놈놈놈 중에서 한놈은 아예 대꾸가 없고 한놈은 질질 싸대고 한놈은 여전히 횡설수설이야.대꾸가 없는...
4485박근혜가 다 먹는다.---얼음공주(펌) [45] 백두54 267308.09.18
요즘은 경제가 워낙 큰 문제라 정치는 뒷켠으로 한발 물러선 느낌이야. 경제는 망하지 않는 수준에서 그럭저럭 굴러 갈테니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수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지. 가만 보면 가만 있는 박근혜를...
4484잣 선물이 서쪽에서 온 까닭은?---얼음공주(펌) [3] 백두54 276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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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7비바람과 집단지성---얼음공주(펌) [25] 백두54 187708.09.22
오랫만에 얼굴을 나타낸 논객도 있고 공주와 짝이 되겠다고 나선 왕자도 나오고.비바람이 오해하겠군.공주가 왕자로 변신한걸로.나도 전혀 모르는 바이니 오해는 말도록. 다윈이 놀래서 진화론을 썼다는...
4494박근혜를 때려봐 (2부)---얼음공주(펌) [28] 백두54 157108.12.15
지난 촛불 시위 때 어린 학생들은 동아일보 앞에서 불꺼!라고 소리 쳤었지. 동아는 진짜 불을 꺼버렸어. 그래서 동아는 그때 폐간한 줄 알았지. 요즘 보니 논설위원이란 직함을 내걸고 누군가가 박근혜의...
4493박근혜를 때려봐---얼음공주(펌) [34] 백두54 164208.12.10
백악관 건물은 원래 금연구역이야. 미국 언론은 오바마에게 집요하게 금연할 것인지를 물었어. 오바마는 20년 골초거든. 당선 직후 미 언론은 스트레스 받는 오바마를 위해 담배 정도는 용인해 주자는 주장을...
4492박근혜는 최후의 카드로 남겨놔야.---얼음공주(펌) [35] 백두54 156208.11.26
지금 주식 사면 1년 안에 부자된다는군. 정말 그럴까? 과연 미국이 1년 안에 이 위기를 벗어나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를 먼저 따져 봐야지. 오바마는 7,000억불을 투입한다고 하지. 그런데 문제는 7...
4491박근혜, 뭘 준비해야 하나?---얼음공주(펌) [4] 백두54 48108.11.12
포털에 박근혜 관련 기사가 뜨면 곧바로 많이 읽은 기사로 뜨는데 문제는 댓글들이야. 많이 읽는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뜻이지. 그런데 수 백개씩 달리는 댓글들은 대체로 악의적이거나 비아냥거리거나...
4490전방은요? 대전은요? 독도는요?---얼음공주(펌) [14] 백두54 72308.11.04
김동길이 차기후보로 박근혜, 김문수, 박진을 거론했더군. 김문수는 운동권 출신이라 그런지 말이 잘 안통해. 뭔 말인지 잘 알아듣지를 못한다고들 하지. 뜨기 위해서인지 가끔씩 이명박을 들이 받기는 하는데...
4489긴급첩보 김정일이 죽었나?---얼음공주(펌) [1] 백두54 38208.11.01
아직 뉴스로는 안나오는데 일본쪽 첩보로는 김정일의 사망을 추정하고 있어.물밑으로는 꽤나 긴박한 상황인데 얼마전 일본에서는 북한 공관 비상대기령을 발표한 바 있지.물론 근거없는 첩보로 드러났지만 북한...
4488위기의 본질과 박근혜.---얼음공주(펌) [9] 백두54 55308.10.28
보고 싶은 건 봐야 하는 병이 도져서 결국 설악산엘 다녀왔어. 단풍도 옛날의 단풍이 아닌지 기대보다는 못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콧바람이라도 집어넣고 왔으니 감사해야지. 돌아와 보니 주가는 폭락해서 말한...
3580박근혜는 정말 바보 [6] 대한무궁화 21906.12.30
위해 나섰던가 약한 손에 붕대 감고 천리행군 국토 순례 못 말리는 나라사랑 박근혜는 정말 바보 수첩공주 얼음공주 유신공주 박그네 년 교활스런 인간들이 희롱하며 흔들어도 한 마디의 불평 없이 자기 일만...
2575헤어스타일로 본 박근혜의 리더십(8부). [1] 무궁화사랑. 10705.04.04
얼음공주 논객 글 모음=펌
2009.06.14 12:25
http://tong.nate.com/jcyang/49232783
5440박근혜 당대표? 웃기지 좀 마라.---얼음공주(펌) [137] 백두54 473609.06.04
민본 21이 박근혜에게 당을 이끌어 달라고 했더군. 박근혜 당대표의 의미가 작지 않기 때문에 이 요구는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 우선 민본 21의 정체부터 알아야지. 민본 21은 한나라당내 14명의 초선으로...
5439박근혜 분당론을 제기하며.---얼음공주(펌) [85] 백두54 424309.06.02
노무현이 몸을 던진 곳이 공교롭게도 부엉이 바위야. 노무현은 이곳에서 몸을 던져 한 마리 부엉이가 되었지. 부엉이는 쥐를 잡아먹고 산다며? 노무현의 유서를 보고 불교계는 깜짝 놀랬어. 삶과 죽음이 자연의...
5438노무현의 죽음과 향후 정국.---얼음공주(펌) [60] 백두54 365009.05.27
노무현. 그때 누군가 묻더군. 노무현이 대통령 되도 괜찮은 거냐고. 솔직히 난 노무현이 누군지 몰랐어. 그땐 난 컴도 없었으니까. 문명의 이기와는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에 남들이 핸드폰을 다 들고 다닐...
5437박근혜의 계산서.---얼음공주(펌) [68] 백두54 286209.05.22
전삼삼(前三三) 후삼삼(後三三).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끝났어. 결과를 받아보고 나니 윗글이 생각나더군. 전삼삼 후삼삼. 나는 지난 글에서 최경환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고 했었어....
5436조선일보, 박근혜가 무섭지?---얼음공주(펌) [88] 백두54 339809.05.20
최근에 조선일보는 파워 박이란 기사를 내더니 연달아 강천석이 잠룡 어쩌고 하면서 박근혜 타격의 선봉으로 나섰어. 두 글의 요지는 다른 게 아니고 박근혜는 이미 최강자로 올라섰으니 국민의 동정심을 받을...
5287朴心 그 정치력과 김무성 최경환 [15] 혜통점지 30309.05.19
- -------------------- 박사모 인기논객 얼음공주(혹시 무궁화사랑?) 칼럼에서 MB가 김무성 원내대표지명과 GH가 일언지하에 반대한 사건과 결부지어서 GH가 방미에 동행한 8명 친박의원들을 열거하면서 GH
5435박근혜의 마이웨이.---얼음공주(펌) [67] 백두54 273509.05.14
노컷 뉴스는 박근혜를 백설 공주에 비유하며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선 독이 든 사과를 먹어야 한다는 만평을 내놨지. 조선의 정치적 부담이나 노컷의 독이든 사과는 같은 의미일거야. 어제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5434박근혜, 타협없는 원칙을 위하여.---얼음공주(펌) [53] 백두54 227509.05.11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적어도 정치권에서는 만고의 진리지. 문제는 태양도 태양 나름이라는 거야. 이명박은 틀림없는 현재 권력이야. 일반 국민이야 조롱하고 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5433박근혜, 새판 짠다.---얼음공주(펌) [117] 백두54 443609.05.08
호떡집에 불났나? 박근혜가 한마디 하자 어김없이 난리가 나버렸어. 대부분 언론은 한나라당과 박근혜와의 역학관계, 혹은 이명박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한나라당이 어떻게 될 건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어. 왜...
5432김무성, 미끼 물지 마라.---얼음공주(펌) [95] 백두54 276009.05.06
요임금이 허유에게 임금의 자리를 건네주겠다고 하자 허유는 더러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냇가에 가서 귀를 씻었지. 소에게 물을 먹이려던 소부가 허유에게 귀를 씻는 이유를 물었어. 허유가 더러운 소리를 들은...
5190박근혜 없는 한나라당.---얼음공주(펌) [60] 백두54 271209.04.30
선거는 역시 이기고 봐야돼. 지지자들이 환호하면서 사기가 충천한 걸 보니 뿌듯하지. 어젯밤엔 박근혜도 모처럼 웃었을 것 같군. 한나라당에 인질 아닌 인질이 되어 말 한마디 마음대로 못하는 처지이긴 하지만...
5189박근혜의 미소.---얼음공주(펌) [75] 백두54 330609.04.29
염화시중의 미소. 우리가 늘 이심전심을 이야기 할 때 쓰는 말이지. 인도에 수다스라는 구두쟁이가 살았어. 하루는 그의 집근처 연못에 때 이른 연꽃 하나가 핀 것을 발견했지. 이 연꽃을 팔면 큰돈을 벌 수 있을...
5188박근혜가 비슬산에 간다지.---얼음공주(펌) [49] 백두54 193609.04.22
박근혜가 비슬산에 간다지. 연분홍 진분홍 참꽃들이 흐드러진 비슬산에 간다지. 백 만 송이 장미보다 더 화려한 봄꽃들 속에서 신선의 무릎 위에 올려진 거문고 소리를 듣겠네. 얼굴도 마음도 연분홍빛으로...
5187박근혜에게 네번 절한 사나이.---얼음공주(펌) [49] 백두54 276809.04.15
네 이놈! 대원군은 난을 치던 붓을 집어 던지며 뜰에 부복한 한 선비를 노려보았어. 네놈은 산자와 죽은 자도 구분 못하면서 어찌 벼슬을 하려고 한단 말이냐! 대원군의 목소리에는 짐짓 분노가 묻어 있었고...
5186박근혜의 광신도들.---얼음공주(펌) [28] 백두54 2156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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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5박근혜는 왜 불러.---얼음공주(펌) [73] 백두54 231709.03.21
이번 싸움은 아무래도 두 정씨의 싸움이 제일 볼만 하겠지. 현지에서 올라오는 말로는 두 정씨의 판세가 6:4 정도라는군. 누가 이기고 있냐고? 그거야 우리나라 좋은 나라지. 선관위는 이미 눈에 불을 켜고...
5184천하가 박근혜를 부를 때.---얼음공주(펌) [33] 백두54 199109.03.12
얼음공주란 이름으로 글을 쓴지 벌써 1년이 다...개인적으로는 얼음공주가 누구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도 어떤 분이 전화를 해서 얼음공주가 박사모 회장...내가 얼음공주라며 웃
5013명종실록.---얼음공주(펌) [19] 백두54 101109.02.17
명종의 사주는 불의 사주이다. 불의 힘이 강하여 물이 불을 끄지 못하는 형국이니 그의 사후 그를 명종으로 추존했다. 明이란 밝다는 뜻이니 이는 곧 불이라. 명종이 즉위하기 전 여염에서는 그를 博이라 불렀다....
5015박근혜의 광폭행보.---얼음공주(펌) [55] 백두54 190209.03.04
참 말들이 많네. 박근혜가 한번 뜨기만 하면 입 가진 사람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하니 시끄러워서 살 수가 있나. 원혜영은 못내 섭섭했던 모양이야. 원칙을 저버렸다고 원망 아닌 원망을 하니 박근혜의 원칙이...
5014안타깝다, 박근혜.---얼음공주(펌) [51] 백두54 214909.02.26
박근혜를 두고 참 말들도 많군. 생각 같아서는 한 2년 어디 유학이라도 갔다 왔으면 좋겠어. 이런 꼴 저런 꼴 안보고 조용히 지내다 오는 게 지금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테지. 의원 신분이다 보니 누구처럼 국회를...
4965놀라운 GH정치력 여야쟁점 그 向方 [5] 혜통점지 7709.03.02
------------- 친박 거물논객들인 얼음공주(무궁화사랑) 팔공 낭인논검 고하승 등이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GH의 요즘 정치행보에 대하여 위로와 격려하느라고 외롭겠다느니 국민들이 뒤에 있다느니 이러쿵저러쿵...
4939박근혜는 정말 바보 [7] 빠꼼이 12609.02.25
위해 나섰던가 약한 손에 붕대 감고 천리행군 국토 순례 못 말리는 나라사랑 박근혜는 정말 바보 수첩공주 얼음공주 유신공주 박그네 년 교활스런 인간들이 희롱하며 흔들어도 한 마디의 불평 없이 자기 일만...
4822박근혜를 시험하지 마.---얼음공주(펌) [33] 백두54 131509.01.15
요즘 개각이 제철인 모양이야.싱싱한 개각(개뿔인가?)이 여기저기 나뒹굴더군. 한나라당에서 4-5명이 들어가야 한다는 둥, 이재오가 특임장관, 혹은 문광부장관, 최시중이 국정원장, 홍준표, 임태희의 입각설...
4823두 여자.---얼음공주(펌) [65] 백두54 198209.02.04
두 여자가 있었어. 한 여자는 맛사지 걸로 대성할 상이고는 한 여자는 맛사지 걸로는 밥도 못먹을 상이지. 우연일까, 지난주는 두 여자의 희비가 엇갈렸지. 하나는 지고 하나는 이기고. 일승일패야. 한 여자는...
4591웰컴, 이재오.---얼음공주(펌) [47] 백두54 151009.01.10
박근혜가 전쟁터를 한방에 싹 쓸어 버렸지. 한나라당의 완패가 필연이었기 때문에 판을 쓸어버리고 다시 하라는 거였어. 덕분에 숨넘어가던 한나라당은 기사회생했지. 그런데 못내 이를 아쉬워하며 씩씩 거리는...
4553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박근혜에게 감사해야.---얼음공주(펌) [47] 백두54 135909.01.06
정초부터 왜들 그렇게 박근혜를 불러대는거야. 박근혜 없으면 밥을 못먹냐 1박 2일을 못하냐. 산낙지 데쳐 먹고 회덮밥까지 잘들 만들어 먹더구만. 오죽 시끄러우면 박근혜가 대구까지 갔다 왔겠어. 박근혜의...
4483박근혜와 페일린의 보수주의.---얼음공주(펌) [19] 백두54 83208.09.10
끊임없이 공주로 불리우고 있고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지.어느 한구석 페일린과 닮은 곳이 없어.그럼에도 페일린의 등장을 곧바로 박근혜와 비교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지.그런데 그런 글을 보면...
4486이명박을 왕박빠로?---얼음공주(펌) [5] 백두54 49908.09.20
박근혜가 다 먹는다는 주간지 카피를 제목으로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재밌는 반응들이 나오는군. 내가 거론한 놈놈놈 중에서 한놈은 아예 대꾸가 없고 한놈은 질질 싸대고 한놈은 여전히 횡설수설이야.대꾸가 없는...
4485박근혜가 다 먹는다.---얼음공주(펌) [45] 백두54 267308.09.18
요즘은 경제가 워낙 큰 문제라 정치는 뒷켠으로 한발 물러선 느낌이야. 경제는 망하지 않는 수준에서 그럭저럭 굴러 갈테니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수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지. 가만 보면 가만 있는 박근혜를...
4484잣 선물이 서쪽에서 온 까닭은?---얼음공주(펌) [3] 백두54 276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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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7비바람과 집단지성---얼음공주(펌) [25] 백두54 187708.09.22
오랫만에 얼굴을 나타낸 논객도 있고 공주와 짝이 되겠다고 나선 왕자도 나오고.비바람이 오해하겠군.공주가 왕자로 변신한걸로.나도 전혀 모르는 바이니 오해는 말도록. 다윈이 놀래서 진화론을 썼다는...
4494박근혜를 때려봐 (2부)---얼음공주(펌) [28] 백두54 157108.12.15
지난 촛불 시위 때 어린 학생들은 동아일보 앞에서 불꺼!라고 소리 쳤었지. 동아는 진짜 불을 꺼버렸어. 그래서 동아는 그때 폐간한 줄 알았지. 요즘 보니 논설위원이란 직함을 내걸고 누군가가 박근혜의...
4493박근혜를 때려봐---얼음공주(펌) [34] 백두54 164208.12.10
백악관 건물은 원래 금연구역이야. 미국 언론은 오바마에게 집요하게 금연할 것인지를 물었어. 오바마는 20년 골초거든. 당선 직후 미 언론은 스트레스 받는 오바마를 위해 담배 정도는 용인해 주자는 주장을...
4492박근혜는 최후의 카드로 남겨놔야.---얼음공주(펌) [35] 백두54 156208.11.26
지금 주식 사면 1년 안에 부자된다는군. 정말 그럴까? 과연 미국이 1년 안에 이 위기를 벗어나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를 먼저 따져 봐야지. 오바마는 7,000억불을 투입한다고 하지. 그런데 문제는 7...
4491박근혜, 뭘 준비해야 하나?---얼음공주(펌) [4] 백두54 48108.11.12
포털에 박근혜 관련 기사가 뜨면 곧바로 많이 읽은 기사로 뜨는데 문제는 댓글들이야. 많이 읽는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뜻이지. 그런데 수 백개씩 달리는 댓글들은 대체로 악의적이거나 비아냥거리거나...
4490전방은요? 대전은요? 독도는요?---얼음공주(펌) [14] 백두54 72308.11.04
김동길이 차기후보로 박근혜, 김문수, 박진을 거론했더군. 김문수는 운동권 출신이라 그런지 말이 잘 안통해. 뭔 말인지 잘 알아듣지를 못한다고들 하지. 뜨기 위해서인지 가끔씩 이명박을 들이 받기는 하는데...
4489긴급첩보 김정일이 죽었나?---얼음공주(펌) [1] 백두54 38208.11.01
아직 뉴스로는 안나오는데 일본쪽 첩보로는 김정일의 사망을 추정하고 있어.물밑으로는 꽤나 긴박한 상황인데 얼마전 일본에서는 북한 공관 비상대기령을 발표한 바 있지.물론 근거없는 첩보로 드러났지만 북한...
4488위기의 본질과 박근혜.---얼음공주(펌) [9] 백두54 55308.10.28
보고 싶은 건 봐야 하는 병이 도져서 결국 설악산엘 다녀왔어. 단풍도 옛날의 단풍이 아닌지 기대보다는 못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콧바람이라도 집어넣고 왔으니 감사해야지. 돌아와 보니 주가는 폭락해서 말한...
3580박근혜는 정말 바보 [6] 대한무궁화 21906.12.30
위해 나섰던가 약한 손에 붕대 감고 천리행군 국토 순례 못 말리는 나라사랑 박근혜는 정말 바보 수첩공주 얼음공주 유신공주 박그네 년 교활스런 인간들이 희롱하며 흔들어도 한 마디의 불평 없이 자기 일만...
2575헤어스타일로 본 박근혜의 리더십(8부). [1] 무궁화사랑. 1070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