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0 | | 박근혜 당대표? 웃기지 좀 마라.---얼음공주(펌) [137] | 백두54 | 4736 | 09.06.04 |
| | 민본 21이 박근혜에게 당을 이끌어 달라고 했더군. 박근혜 당대표의 의미가 작지 않기 때문에 이 요구는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 우선 민본 21의 정체부터 알아야지. 민본 21은 한나라당내 14명의 초선으로... |
5439 | | 박근혜 분당론을 제기하며.---얼음공주(펌) [85] | 백두54 | 4243 | 09.06.02 |
| | 노무현이 몸을 던진 곳이 공교롭게도 부엉이 바위야. 노무현은 이곳에서 몸을 던져 한 마리 부엉이가 되었지. 부엉이는 쥐를 잡아먹고 산다며? 노무현의 유서를 보고 불교계는 깜짝 놀랬어. 삶과 죽음이 자연의... |
5438 | | 노무현의 죽음과 향후 정국.---얼음공주(펌) [60] | 백두54 | 3650 | 09.05.27 |
| | 노무현. 그때 누군가 묻더군. 노무현이 대통령 되도 괜찮은 거냐고. 솔직히 난 노무현이 누군지 몰랐어. 그땐 난 컴도 없었으니까. 문명의 이기와는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에 남들이 핸드폰을 다 들고 다닐... |
5437 | | 박근혜의 계산서.---얼음공주(펌) [68] | 백두54 | 2862 | 09.05.22 |
| | 전삼삼(前三三) 후삼삼(後三三).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끝났어. 결과를 받아보고 나니 윗글이 생각나더군. 전삼삼 후삼삼. 나는 지난 글에서 최경환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고 했었어.... |
5436 | | 조선일보, 박근혜가 무섭지?---얼음공주(펌) [88] | 백두54 | 3398 | 09.05.20 |
| | 최근에 조선일보는 파워 박이란 기사를 내더니 연달아 강천석이 잠룡 어쩌고 하면서 박근혜 타격의 선봉으로 나섰어. 두 글의 요지는 다른 게 아니고 박근혜는 이미 최강자로 올라섰으니 국민의 동정심을 받을... |
5287 | | 朴心 그 정치력과 김무성 최경환 [15] | 혜통점지 | 303 | 09.05.19 |
| | - -------------------- 박사모 인기논객 얼음공주(혹시 무궁화사랑?) 칼럼에서 MB가 김무성 원내대표지명과 GH가 일언지하에 반대한 사건과 결부지어서 GH가 방미에 동행한 8명 친박의원들을 열거하면서 GH |
5435 | | 박근혜의 마이웨이.---얼음공주(펌) [67] | 백두54 | 2735 | 09.05.14 |
| | 노컷 뉴스는 박근혜를 백설 공주에 비유하며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선 독이 든 사과를 먹어야 한다는 만평을 내놨지. 조선의 정치적 부담이나 노컷의 독이든 사과는 같은 의미일거야. 어제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
5434 | | 박근혜, 타협없는 원칙을 위하여.---얼음공주(펌) [53] | 백두54 | 2275 | 09.05.11 |
| |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적어도 정치권에서는 만고의 진리지. 문제는 태양도 태양 나름이라는 거야. 이명박은 틀림없는 현재 권력이야. 일반 국민이야 조롱하고 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
5433 | | 박근혜, 새판 짠다.---얼음공주(펌) [117] | 백두54 | 4436 | 09.05.08 |
| | 호떡집에 불났나? 박근혜가 한마디 하자 어김없이 난리가 나버렸어. 대부분 언론은 한나라당과 박근혜와의 역학관계, 혹은 이명박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한나라당이 어떻게 될 건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어. 왜... |
5432 | | 김무성, 미끼 물지 마라.---얼음공주(펌) [95] | 백두54 | 2760 | 09.05.06 |
| | 요임금이 허유에게 임금의 자리를 건네주겠다고 하자 허유는 더러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냇가에 가서 귀를 씻었지. 소에게 물을 먹이려던 소부가 허유에게 귀를 씻는 이유를 물었어. 허유가 더러운 소리를 들은... |
5190 | | 박근혜 없는 한나라당.---얼음공주(펌) [60] | 백두54 | 2712 | 09.04.30 |
| | 선거는 역시 이기고 봐야돼. 지지자들이 환호하면서 사기가 충천한 걸 보니 뿌듯하지. 어젯밤엔 박근혜도 모처럼 웃었을 것 같군. 한나라당에 인질 아닌 인질이 되어 말 한마디 마음대로 못하는 처지이긴 하지만... |
5189 | | 박근혜의 미소.---얼음공주(펌) [75] | 백두54 | 3306 | 09.04.29 |
| | 염화시중의 미소. 우리가 늘 이심전심을 이야기 할 때 쓰는 말이지. 인도에 수다스라는 구두쟁이가 살았어. 하루는 그의 집근처 연못에 때 이른 연꽃 하나가 핀 것을 발견했지. 이 연꽃을 팔면 큰돈을 벌 수 있을... |
5188 | | 박근혜가 비슬산에 간다지.---얼음공주(펌) [49] | 백두54 | 1936 | 09.04.22 |
| | 박근혜가 비슬산에 간다지. 연분홍 진분홍 참꽃들이 흐드러진 비슬산에 간다지. 백 만 송이 장미보다 더 화려한 봄꽃들 속에서 신선의 무릎 위에 올려진 거문고 소리를 듣겠네. 얼굴도 마음도 연분홍빛으로... |
5187 | | 박근혜에게 네번 절한 사나이.---얼음공주(펌) [49] | 백두54 | 2768 | 09.04.15 |
| | 네 이놈! 대원군은 난을 치던 붓을 집어 던지며 뜰에 부복한 한 선비를 노려보았어. 네놈은 산자와 죽은 자도 구분 못하면서 어찌 벼슬을 하려고 한단 말이냐! 대원군의 목소리에는 짐짓 분노가 묻어 있었고... |
5186 | | 박근혜의 광신도들.---얼음공주(펌) [28] | 백두54 | 2156 | 09.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