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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박근혜가 서울도 접수? //-------

박근혜가 서울도 접수? //-------
FD 2009/07/23 16:57:04 [조회 : 135]

박근혜가 서울도 접수? //-------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권영세 당선

득표수 1062대 805로 전여옥 의원 꺾어.

이재오는, 이제 영영 희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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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반란', 친이 전여옥 참패!



지방선거 위기감 호소한 권영세 승리, 이재오-정몽준 타격

중립성향의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이 23일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친이계의 지원사격을 받고 출마한 전여옥 의원을 꺾어, 전 의원을 밀어온 이재오 전 최고위원과 정몽준 최고위원에게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략)

권 의원의 당선은 서울지역 소장파와 친박 진영에 표가 쏠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서울지역은 친박 지역구가 5개 이내에 불과해, 지난 총선때 친이계로부터 공천을 받았으나 최근 상황에 위기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초선 소장파들이나 중립 진영이 권 의원에게 대거 몰표를 준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중략)

즉 서울지역의 '이재오 영향력'이 크게 줄어든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는 대목으로, 향후 조기 전대 개최시 당대표 출마를 적극 검토중인 이 전 최고에게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 의원의 패배는 그를 밀어온 정몽준 최고위원에게도 자신의 당내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가를 재삼 실감케 했다는 점에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서울의 한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서울에서 반란이 일어난 셈"이라며 "이재오 전 최고가 미는 전여옥 의원을 밀면 당내 갈등이 격화되면서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것이란 위기감과 함께, 전여옥 의원에 대한 대의원들의 거부감도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