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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수원 1318구심체 닻을 올리다

해피수원 1318구심체 닻을 올리다
市청소년육성재단 내년 1월부터 공식 업무… 상담센터·교육사업·지원프로그램등 운영

2009년 12월 09일 (수) 지면보기 | 15면 이준배acejoon@kyeongin.com



▲ 내년 1월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인 청소년육성재단의 창립총회가 지난달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려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사·보수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경인일보=이준배기자]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 내년 1월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 활동 지원, 청소년 복지 증진, 환경 개선, 보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오는 2010년 1월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청소년육성재단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장안·영통청소년문화의집, 수원청소년상담센터 등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 정보센터 운영, 청소년 정책 개발과 자문,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 교육사업, 학교연계사업, 특성화 사업 개발 등 청소년 관련 종합 인프라 구축과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인적 자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재단은 이사장 책임하에 독립채산제로 운영하게 되며 공익사업 중심으로 청소년 육성의 목적 범위내에서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다. 조직은 1실, 1관, 6팀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67명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24일 \엄익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본부장을 초대 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위촉했으며 같은달 27일에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창립총회를 개최,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 인사규정 개정, 보수규정 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