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현충일 단상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
파이낸셜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6-06 15:3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제56회 현충일인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는 글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이 강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건하게 옷깃을 여미며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순국선열의 피와 세계인들의 희생 위에 이룬 대한민국을 더욱 소중히 발전시켜야 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우리도 더욱 기여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또 해외방문 때마다 6.25 전쟁 참전용사를 찾아가 만났던 경험을 전하면서 “그 때마다 매번 마음이 숙연해지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우리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확인하곤 한다”고 적었다. /elikim@fnnews.com김미희기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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