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해도 박근혜의 승리는 필연/
대논객 서시원박사모 논객논단
박근혜의 승리는 필연의 과학이다. 한나라당 후보 25.7%야당단일후보 57.4%대구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야당단일후보 지지율이 한나라당 후보 지지율을 압도함 부산 (한나라당 후보 28.8% 야당단일 후보 57.6%)경남( 한나라당 후보38.7% 야당단일 후보 46.8%)은 더 이상 한나라당 텃밭이 아님..... 이명박 국정운영 긍정평가 29.4% 부정평가 65.5% 한나라당 지지율 30.5%민주당 지지율 31.5% 리서치뷰란 회사가 조사한 수치들이다.이 수치들을 주고 차기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 A와 야당단일 후보 B가 대결할 경우의 지지율이 똑같은 여론조사에서 어떻게 나올 것같은가?라고 외국인에게 물었다. 외국인에게 물은 이유는 그 어떤 선입견 없이 객관적으로 현상을 보고 대한민국 정치 내면에 반드시 존재하는 연대 의식 없이 과학적으로 분석한 답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 외국인들은 열이면 열 야당단일 후보 B가 한나라당 후보 A를 10% 이상 앞서는 수치가 나올 거라고 답했다. 필자의 생각도 그들 외국인과 같다. 여론 조사의 수치에서 이 정도로 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가 죽을 쑤고 있다면 차기 대선의 경우야당단일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원사이드하게 이기는 지지율 격차가 조사되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에 등 돌린 민심을 반영한 바로 그 리서치뷰의 여론 조사에서 놀랍게도 박근혜는 야당단일 후보로 누구를 상정하든 상관 없이 모든 대결에서 많게는 20% 이상 적게는 4% 로 이기고 있다. 그 외국인들은 한나라당인 박근혜가 야당단일 후보를 이기는것이 동일한 여론조사의 결과라고 말해주자 언빌리버블을 외치며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외국인들은 박근혜가 슈퍼맨이니 아니고서야 어떻게 정부 여당이 와해된 구조 속에서 야당단일 후보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느냐며 혀를 내둘렀다. 국민들이 박근혜를 집권 여당과는 별개의 존재로 여기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결과라고 그 외국인들은 분석했다. 집권 여당에 속해 있으면서도 집권 여당과 차별되는 정체성을 갖는다는 것자체가 박근혜란 정치인에게 그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탁월한 무언가가 내재하고 있기때문일 것이라고그들은 설명했다. 그리고 그들은 리서치뷰의 여론조사에서 야당단일 후보로 상정된 인물 중유독 손학규란 인물만이 지지율 격차가 4%밖에 안난다는 것은 손학규의 지지층 중 상당수가 손학규가 야당단일 후보가 안될 경우 박근혜 지지로 돌아설 가능성이 많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야당단일 후보을 정하는 야당 내부의 경쟁에서 손학규가 정체성 시비에 휘말릴 경우전통적 야당 지지 기반들로부터는 외면당해 야당단일 후보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고 예측했다. 그 외국인들의 분석과 예측을 들으면서 필자는 당신들은 당신들 앞에 놓인 리서치뷰의 여론 조사만을 근거해 차기 대선의 승리자로 누구를 지목하겠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박근혜라고 답했다. 일반적으로 집권 여당이 실패하면 국민이 집권 여당과는 다른 대안을 희망하게 되면서 야당이 정권 회득하는 것인데 박근혜가 야당단일 후보로 상정된 모든 인물보다 지지율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야당보다 박근혜를 실패한 정권에 대한 대안으로 여기는 것이고 집권 여당은 자신들과 차별화된 박근혜가 생리적으로 싫더라도 박근혜를 전면에 내세워야 국민들의 분노에도불구하고 정권 재창출이 가능해지므로 자연히 박근혜를 옹립할 수밖에 없게 된다고 그들은 단언했다. 추신: 그 외국인들에게 리서치뷰의 성향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았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과 예측을 위해 박근혜 등등이 누구인지 어떤 히스토리들이 있는지 전여 모르는 외국인들만 선정했다. |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 -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박근혜 회동] 민생 (0) | 2011.06.04 |
---|---|
[MB-박근혜 회동] 민생 (0) | 2011.06.04 |
`왜 박근혜 인가`를 넘어 `이래서 박근혜다` (0) | 2011.06.02 |
이재오, 박근혜에 직설…“MB·朴 회동 다른 정치 의미 낳으면 당 더 혼란” (0) | 2011.06.02 |
[브리핑] 정몽준 “박근혜, 이대로 가면 역전당할 수 있다” (0) | 201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