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의 대권을 위해 누군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마치 위대한 한나라의 전략가가 있어 박근혜 대표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큰그림을 그리는게 아닌가하는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돌아가는 모든 것들이 박근혜 대표를 안전하게 대통령의 길로 이끌고 있다는 느낌이다. 안철수를 등장시켜 야권의 대선후보들을 존재감이 사라지게 하고 민주당도 국민 관심권에서 멀어지게 한다 안철수 등장전 10-12% 사이의 지지율을 보였던 문재인은 지지율 7-8%로 떨어지고 손학규는 5%내외로 지지율 추락하였다. 대선을 1년 남짓 남겨두었는데, 제1야당 최유력 대권후보가 지지도 4위에 5% 남짓한 지지율이라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한동안 뜨는 듯하던 문재인도 안철수효과로 지지율 한자리수로 추락한다. 민주당과 야권 대선후보들에게는 대위기일 뿐아니라, 대선후보가 빌빌거리며 존재감이 없으니, 민주당도 존재감이 없어지며 내년 총선 민주당에게도 대단한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게다가 안철수 효과는 그뿐만이 아니다. 오세훈이 물러난 자리에 서울시장은 따놓은 당상처럼 여겨졌건만, 안철수라는 바람이 한번 몰아치고 사라진 자리에 엄하게도 박원순이 뜨면서 민주당의 유력후보 한명숙을 몰아내었다. 나경원과 박빙의 지지율을 다투던 한명숙의 지지율이 안철수및 박원순이 뜨면서 완연한 추락세이다. 이리되다가 박원순이 야권 단일화 후보가 되면 서울시장 후보 배출도 못하는 제1야당이 되어 민주당의원들의 자괴감이 심화될 것이다. 이러니 요즘 박지원이 가는 곳마다 박원순더러 민주당에 입당하란다. 허나 박원순은 민주당에 입당할 맘없고 시민후보로 출마한단다. 박원순은 폭탄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본인은 대기업에서 사외이사로 일년에 수억씩 챙겨받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희망제작소 인턴들은 무급으로 고용했다는 사실. 게다가 노조설립을 막았다는 것. 이게 본인이 대국민 설득한다고 해서 설득될 문제인가? 마치 곽노현이 경쟁후보에게 돈을 준것을 대국민 설득하려고 하는 것처럼 계란으로 바위치기일 것이다. 박원순의 이런 전력은 한나라가 나경원이 아닌 맹형규나 김황식을 출마시켜도 너끈히 당선될 수 있을만큼 박원순은 폭탄을 짊어진 후보이다. 게다가 박원순의 비리가 TV 토론에서 다 드러나고, 한나라후보가 당선이라도 된다면 박원순을 띄우며 그에게 후보양보했던 안철수가 가지는 지지도는 한여름철 아스팔트위 얼음처럼 사그러질 운명이다. 서울시장에 후보도 못내보고 한나라당에 패한 민주당 및 야권의 시민단체. 몇달후 맞이하게 될 총선에 대한 동력을 잃고 자중지란을 겪을 것은 불문가지이다. 과연 이런 큰 그림을 누가 그리고 있는 것일까? |
자신이 운영하는 희망제작소 인턴들은 무급으로 고용했다는 사실.
게다가 노조설립을 막았다는 것을 홍보하여야하니 자료좀 올려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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