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표가 성심여고 재학중인 17세때 당시 우리나라 전력사정이 너무나 안 좋아 청와대도 가끔 정전되거나 전등이 깜빡거린 적이 많았다 청와대 전력 사정이 이럴진데 우리나라 도시,농어촌지역은 어떻하였겠는가 정말 말이 아니었다 시도 때도 없이 제한송전과 정전이 자주 발생했다 공장들은 전력이 부족해 아우성이고 국민들은 잦은 전기고장으로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이런 국가위기상황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전력이 국력이란 신념을 갖게됐고 우리나라를 근대화,산업화하기위해서는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게 됐다 석탄 화력발전소 여러개를 지으려고 했으나 돈이 너무 많이들고 석탄 매장량도 부족하고 부지선정도 어려웠다 그래서 10개의 석탄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있는 원자력 발전을 과감히 건설하려고 마음을 굳게먹고 1968년 검토하여 1971년 경남고리에 원자력발전소를 착공하였다 원자력발전소 착공은 20세 성년이된 박근혜에게는 뜻깊은 기념 행사가 되었다 전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고 서울역을 비롯 전국 주요도시에 아치가 세워졌다 소박한 아버지 박정희는 딸이 정전없이 마음놓고 책을 읽을수있는 기쁨을 주고 싶었다 1978년에 드디어 완공하게되었다 원자력발전소가 준공돼고 전국 소도시는 물론 농어촌까지 싼 전기가 무제한 공급되자 27세 처녀 박근혜는 어머니와 함게 눈물을 흘렸고 박정희 대통령은 시골 노인들을 청와대로 초청 막거리로 기쁨을 나누었다고 한다 고리원자력 발전은 도시 뿐만아니라 농어촌에도 무제한 전력을 송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포스코,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공장을 를 가동할수있는 국가의 원동력이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한 고리원자력은 지금까지 30조원의 석탄,석유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박정희 대통령의 국민사랑과,산업화에 대한 신념이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든 직접적 동기가 되었다니 ....... 지금 문명의 이기인 전기를 마음데로쓰고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써 고개숙여 감사드릴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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