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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빅정희 전대통령님

빅정희 전대통령님주소복사

작성자
김복득
작성일
2011.10.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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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영남을 가로지르는 문경 새재는 옛 정취가굽어지는 황토길이다

지금도 황토 길을 터벅 터벅 나그네 걸음으로 넘는다

구성진 가락과 함게 고달픈 삶을 등에 지고 넘어야 했던 눈물 고개요 청운의 뜻을 품고 한양 가는 선비들이 넘던 꿈의 고개이기도 했다 문경새재어귀 에는 오가는 나그네 들을 맞이하는 주막들이 줄지어있었다

일제식민지 시절의 한여름밀짚모자를 쓰고 수건을어깨에 걸친 젊은이가 문경새재굽이길을 쉬업 쉬업 넘다가 주막에들려 풋고추와 된장을 앞에놓고 시원한 막거리를 들어킨다

고개넘어 읍내의 문경심상소학교 [지금의 문경초등학교] 교사 박정희 다

그가 대구 사법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소학교애 부임 한것은 20새되든 1937년,,

그시절 겨울의 어느날 젊은 선생님은 한겨울 아이들을 눈날리는운동장에모이게했다

학교의마지막일과인운동시간 이다

남루한 옷차림에 머리애는 부스럼이 덕지덕지붙은아이들 운동장에서 오돌 오돌 떨고 있었다

선생님은 손을들어 눈송이를 가르켰다

누구든지 저눈을 손바닥애 담아오는사람은 집에먼저 보내주겠다

그러자 몸을 움추리고 있던 아이들은 와 소리와 함게 흩어져뛰기시작했다

손에눈송이를 담고또 담아움켜지고선생님에게 달려가면눈은 어느새녹아 물이되여있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명이나서 이리뛰고 저리뛰를 멈추지않았다

그러는사이 아이들은 추위를 잊어버렸다

당차고 젊음이넘치는 패기의선생님아이들이웅크리고 있거나힘없이느릿느릿걷는것을 그대로두고보지않았다

운동장에서조회를마치고교실에들어갈때는가슴을펴고씩씩하게걸어가라

고 으례행진곡나팔을불어주었다

나팔을부는 선생님이었다

학교아래 하숙집에 묶고잇던 선생님은 새벽이면 운동장에올라 가마향해나팔을불엇다

나팔소리는 산으로 에워싸인고적한 문경고을의 새벽어듬을 흔들고 먼 곳을 형한꿈의날갯짓같은 파동으로 높은 산마루를 넘어가곤 했다

그러면 마을사람들은 나팔소리에 잠이깨어 소 여물을 끓이고아직잠자리에서일어나지않은 아이들을위해밥을지었다

하루는선생님이아이들애개말했다

미국사람들은 한집한대씩 자동차를갖고있고 일본사람들은 한집에 한대씩 자전거를 갖고있는데조선 사람은지게도하나씩가질수없으니우리는어떡하면잘살수있슬까 ?

★★★★

일제시대춥고 배고픈 그설음의 새월에선생님은 구름나라의꿈같은 이여기를들려주며 우리도 잘살수있는 길을찾아야한다

고아이들에게 일깨웠다

식민지 삶의고난 속에서도 그러나 동화속 장면처럼눈발이날리는 운동장에서 춤을추듯 뛰노는 아이들에게 용기와꿈을주던문경소학교의 선생님은 뒤로이나라의 대통령이되었다

★★★★

大統領 朴正熙

그의삶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조국근 대화시기에이르기까지 고난의바다를헤쳐온 용기와꿈 그리고고독한 사랑의항해일지같은 것이었다

아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얼찾으러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왔노라,,

그가줄겨불렸던 ,,황성옛터,,의영탄조 가락에도 꿈이있다

망국의슬픔과 고향을등진 유랑의 고달픔을 어루만져주던 이노래를 부르면서끝없는 꿈의거리를,,,,부분에서 목이메곤했습니다

일제시대에는 빼앗긴 네나라의 주권을찾는 전쟁참상을 겪으면서는 평화를갈구하는 그리고모진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눈물마를날없오랜 꿈의세월이었다

도리켜보면 1960대와79년대에 근대화에몸살나게열정을 바쳤던것은 역사의조바심 때문이었을지모른다

남들이뛰어갈때세상모르고 잠자던뒤늦은 역사에비로소 눈을 떴고 이득히앞서가는 나라를 행복하게 잘사는 나라들을 따라가자면 그들보다더 빠른속도로 달려가야 한다는 조바심이 근대화의심장에불을 당겼으리라,,

★★★★

가난은굴욕이고가난에는 人權 도없고 가난하면 국가도 없어진다는 역사의 아품이 골수에사무쳤기때문에 잘살아보세,,를외쳤고 하면된다,,고자신감을가지고부추기면서 빨 리 빨리,,가자,,

고지도자를 다그 쳤다

1960년후반 이웃나라중국대륙에 고속도로가 한뺌도없을 때산지가 7활인 이 작은 나라에가당치도 않다는 고속도로를 닦으먄서 대통령 朴正熙는 자동차를 만들자고했다 실가는데 바늘가듯 이 자동차가있어야하는것은 당연하다

대통령의자동차 생상 계흭발표에 업계는 놀랐고 교수와 지식층에선 후진국이무슨 자동차냐고,,,

반대했다 대통령은 한술더 떠일가구1승용차의 미래를 예고했지만 그말을 듣는 사람은 거의없었다

국회의원이나 장관도 자가용을 마련하기 가수월치않았던 그시절에 국네에서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것은 상상도하기 어려웠다

개다가한집에자가용한대씩은 황당하기 짝이없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대통령은 고속도로건설에주도적으로 참여한 현대건설,,정주영,,에게 던저준 말이있다

당신이 길을열어야해,,,,정주영,,

이말을던짐으로써 자동차[지금의현대자동차] 회사가셍기고 국산 고유모델 의자동차 [포니] 가그로부터8년후에탄생했다 이후자동차산업은 국가 경제를 살찌우는 효자 산업으로 급속 성장했으며 한국을 세계에어깨를겨누는 자동차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음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