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블로거들 수원홍보대사로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들 수원홍보대사로 나섰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2일 Naver와 Daum 등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도란도란 수원e야기'라는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매분기 블로거 기자단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제4기 블로거 기자단은 주요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들이며, 전공분야는 다양했지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공통된 관심사항이 있었다.

이들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관람,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행궁동 마을 만들기 현장 방문, ▶국궁 등 우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으며 자신들의 블로그에 참여 소감 등을 올려 수원을 소개하게 된다.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도란도란 수원e야기'는 각종 시정정보와 문화관광, 그리고 사람사는 이야기 등을 각종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전하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팔로워 수가 17,000여명에 이르고 블로그는 1일 접속 평균 2,665건으로 누적방문자수가 56만 명에 달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참여자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수원화성을 비롯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있다"며, "각자의 SNS를 적극 활용하여 수원시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