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집서 만난 이명박-오세훈-박원순은?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서울시청 앞 식당에서 발견된 전현직 서울시장의 메시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7일 자신의 트위터(@CSK**** )에 “콩국수로 유명한 진주회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전현직 서울시장의 메세지. 그 속에서 그 분들의 철학을 엿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한 콩국수 식당에 붙어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진주회관 무궁한 번영을 바랍니다”라는 덕담을 남겼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진주회관의 콩국수는 정말 명품입니다”라는 글로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진주회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명박은 번영, 오세훈은 명품, 박원순은 더불어 함께..이게 그들의 차이다”, “이렇게 나란히 비교해보니 재미있네요”, “세 사람의 필체를 비교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기간 시정 원칙은 ‘경영마인드를 도입한 시정 추진’이었고, 오 전 시장의 슬로건은 ‘디자인 서울’이었다. 박 시장이 내건 슬로건은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이다.
ham@heraldm.com
한 트위터리안은 7일 자신의 트위터(@CSK**** )에 “콩국수로 유명한 진주회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전현직 서울시장의 메세지. 그 속에서 그 분들의 철학을 엿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한 콩국수 식당에 붙어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진주회관 무궁한 번영을 바랍니다”라는 덕담을 남겼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진주회관의 콩국수는 정말 명품입니다”라는 글로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진주회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명박은 번영, 오세훈은 명품, 박원순은 더불어 함께..이게 그들의 차이다”, “이렇게 나란히 비교해보니 재미있네요”, “세 사람의 필체를 비교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기간 시정 원칙은 ‘경영마인드를 도입한 시정 추진’이었고, 오 전 시장의 슬로건은 ‘디자인 서울’이었다. 박 시장이 내건 슬로건은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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