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준 作 '메밀꽃필무렵.
수원사생회(회장·박봉순)는 22일부터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제22회 수원사생회'전을 개최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수원사생회 회원 4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사계절의 감동을 담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989년 창립된 수원사생회는 매월 야외사생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쁜 생활 속에 틈틈이 시간을 내 작품활동을 한 회원들의 열정이 이번 전시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031)228-3647

/이윤희기자

▲ 김순영 作 '화성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