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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미래를 위한 다양한 봉사 전개”

“수원 미래를 위한 다양한 봉사 전개”
Smart 수원시민단체연합회 내달 출범 앞두고 특강
2011년 12월 12일 (월) 윤철원 기자 ycw@kyeonggi.com
▲ 10일 경기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수원시민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지역사회 자원봉사 세미나’에서 이석태 보건복지정보개발연구소 박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전형민기자 hmjeon@kyeonggi.com

Smart 수원시민단체연합회’(가칭·회장 이석태)가 오는 1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 10일 경기일보 대회의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자원봉사활동’이란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이혜성 무학사 주지를 비롯해 유명제 ㈔약속지키기운동본부 대표, 이석태 아주대 보건복지정보개발연구소장, 차충근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상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소장은 특강에서 “수원시민단체연합회는 연합기구로써 수원지역 시민운동을 강화해 민주주의 발전과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수원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개발해 시정에 반영토록 제안하고, 그 대안을 시민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mart 수원시민단체연합회는 ㈔실사구시봉사단을 비롯해 녹색운동연합, ㈔한국다문화복지협회 수원시지회, 국제 효문화운동 경기도본부, 수원미래포럼, 21세기여성정치연합 등 30여개 수원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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